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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450억 들여 야간 관광 테마파크 조성

올해 12월 완공 목표... 연간 300만명 유치 기대

 

[문화투데이=김병주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세계무술공원에 전국 최대 야간 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시는 2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라이트월드 유한회사 이복래 대표, YTN 조준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투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가졌다.

 

라이트월드()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세계무술공원 관광지 내에 세계테마존, 충주테마존, 생명테마존, 오대호 라이트 가든, 어린이 테마존, 테크노 라이팅존, 충주 플라자존, 엔터네인먼트존, 빛 캠핑존 등 약 14규모의 야간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충주 야간 관광테마파크는 오는 3월 착공을 시작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연간 약 300만명(외국인 50만명)의 관광객이 충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약정식을 통해 시는 행정제반 사항을 적극 협조하고 라이트월드()는 세계무술공원 관광지가 중부권 관광 거점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시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탄금호를 중심으로 품격 있고 활력 넘치는 가족 휴양형 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의의가 있다이번 사업으로 세계무술공원 관광지가 전국 최고 야간경관 명소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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