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북 괴산군 공무원, 공명선거실천 다짐 결의대회

[문화투데이=김병주기자) 충북 괴산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괴산군수 보궐선거와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역대 선거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추진하여 선거 청정 지역이 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문에서 엄정한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으로 공명정대한 선거 문화정착을 유도하고 행정내부 자료제공과 후보자에게 줄서기 등 불법 선거개입 없는 투명한 선거를 추진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국민의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선거인명부의 빈틈없는 작성은 물론 거소투표 신고대상자 안내와 신고서 접수 및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완벽히 추진하기로 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 김기영 사무과장의 강의로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무원의 선거운동 금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공무원의 기부행위 금지에 대해 사례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괴산군수 권한대행 김창현 부군수는 “괴산군 산하 공직자 모두가 공명 선거 실천 결의에 적극 참여해 역대 선거 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공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