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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0일 개막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지난 10일 제천 청풍호반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엔 배우 이하늬와 정상훈의 사회로 이근규 조직위원장(제천시장), 허진호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배우 한지민을 비롯, 크리스티앙 쥰, 최동훈 감독 등 국내외 심사위원 5인과 개막작 '장고' 감독 에티엔 코마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배우 안성기, 김기천, 이청아, 권율과 가수 겸 배우 한선화, 박규리, 손담비, 안소희도 참여해 자리를 함께 빛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장고'는 제67회 베를린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이며 감독인 에티엔코마의 감독 데뷔작이다.


전 상영작이 음악영화로 구성된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 프로그램 외에 여름방 청풍호를 배경으로 음악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1일에는 '디바 나잇'이라는 제목으로 가수 거미와 김윤아 등이 출연하고 12일엔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큐레이터 프로젝트 픽 업 더 뮤직, 이윤지'가 펼쳐진다.


13일엔 박재정, 에디킴, 장재인 등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뮤지션이 꾸미는 '미스틱 나잇'이 진행된다.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캐치프라이즈로 한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0~15일 6일간 메가박스 제천, 청풍호반무대, 의림지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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