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위치하고 있는 '평택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0개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357명의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봉제물품 제작 및 판매사업, 공동작업장 임가공사업, 청소용역사업, 전래놀이 지도자 파견사업 등 시장형 4개 사업단과 사회복지시설지원사업, 푸른평택환경개선사업, 학교지원사업, 스쿨존 안전지킴이사업. 학교급식도우미피견사업 등 공익형 5개 사업단, 보육시설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 등 총 10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니어클럽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어르신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