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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TV] 코로나19 종식돼서 하루 빨리 팬들 곁으로

‘이 여자’로 5060의 찐 사랑 받고 있는 뉴시니어 가수 임수정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가수 임수정은 항상 해맑은 얼굴로 은근히 미소 지으며 매력을 발산한다. 모델로 출발해서 1982년 ‘연인들의 이야기’를 불러서 가수로 데뷔했다. 83년에는 ‘사슴 여인’, 84년에는 ‘또 하나의 인연’, 86년엔 ‘그대의 침묵, 비와 연인’, 89년에는 '당신께 맡깁니다‘라는 히트 곡을 내놓더니 팬들 앞에서 멀어졌다.

 

이후 한동안 은둔하다시피 하다가 2005년 ‘놓칠 수 없는 사랑’으로 16년이란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돌아 온 이후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녹슬지 않는 목소리로 다시 팬들 앞에 선 임수정은 2007년 ‘타인반 여인반’, 2008년 ‘도약’, 2009년 ‘사랑해’, 2011년 ‘소중한 당신’, 2012년 ‘샘물처럼 희원(希願), 님의 향기’로 히트 곡을 불러왔고, 2016년 ‘ 이 여자’를 불러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에는 한국전통가요 특별상을 수상, 2012년엔 한국전통가요 여자부분 7대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수 임수정은 빨리 코로 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서 팬들 앞에 서서 위로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

 

 

뉴시니어TV와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국민들과 팬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국민여러분.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임수정입니다.

 

모두들 요즘 힘 드시지요. 저도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팬들 앞에서 노래를 못하니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경제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야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630만 명이 확진자 로 발견됐고, 38만 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코로나 방역시스템의 철저한 관리와 대처로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보건마스크 KF94의 관리로 국내 공급은 물론 외국에서도 주문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정부와 방역당국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증좌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사회적 거리 잘 지켜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되어서 모든 국민이 안정된 마음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제가 1982년에 모델로 출발해서 ‘연인들의 이야기’로 가수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40여곡을 불러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이 여자’란 신곡을 발표해서 중장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서 대중들의 가슴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뉴시니어들이 살아가면서 삶의 위안이 되고 희망을 주는 사랑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가수 임수정이 팬 여러분 앞에 자주 서서 이 노래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가수 임수정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코로나 19 바이러스 잘 이겨내서 여러분과 만날 때 까지 힘내시고 안녕히 게세요.

 

여러분 파이팅!

 

가수 임수정은 이제 뉴시니어 세대로 편입됐지만, 젊은이들 못지않게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임수정은 발라드 가수로서 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감상적이고 낭만적인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래서 임수정의 노래를 들으면 한편의 시를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뉴시니어들의 사랑이이야기를 시적 서술로 노래하고 있는데 ‘이 여자’는 임수정 가수의 완숙미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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