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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농어촌公, 노인일자리 40개 제공...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충북 진천군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신홍섭)는 23일 농어촌공사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내고향 물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영농급수와 수로시설 관리 등에 40여 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과 노인회는 노인들의 취업알선과 저수지와 하천 환경정화 등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박 지회장은 “진천은 만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6.5%를 차지하는 등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가져 준 군과 농어촌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 지사장은 “영농급수 및 수로시설 관리에는 4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게 돼 어르신들의 소득증진과 사회활동 참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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