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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목비, 배우 송지인 법무부 교정홍보대사 활동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4일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가수 강진, 가수 목비, 배우 송지인을 법무부 교정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무부 교정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간 교화방송 라디오 일일 디제이 및 교정본부 유튜브 출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용자 교화행사 공연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교정정책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수 강진은  1975년에 언더그라운드로 데뷔하여 1986년부터 트로트 가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목비는 1995년 인천 청소년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1집 앨범 ‘퍼스트 브레스(First Breath)’를 발표한 후 '그대 하나','애인일까 친구일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유튜브 개인방송 ‘목비TV’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라이브 공연을 하는 등 대중들과 함께하고 있다. 배우 송지인씨는 2008년 다비치 뮤지비디오 ‘사랑과 전쟁’으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60여 편의 유명 광고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박범계 장관은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정행정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교정을 구현하는 데 교정홍보대사 여러분들이 큰 몫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정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강진, 가수 목비, 배우 송지인씨는 “법무부 교정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교정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이 교정행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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