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최영철 가수 빅디너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여름밤을 사랑이 뭐길래, 출발로 시원하게 달궜다.
코로나에 지친 여름밤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조영구, 유정, 리틀싸이 황민호, 우연이, 황충재. 신태성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 2014 nsenior All rights reserved.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전용교육장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를 활용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전통시장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시니어 일자리 수요 발굴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사업홍보 △시니어 인력 참여자 모집 및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해 100여명의 시니어 인력이 전통시장·상점가에서 화재안전시설 점검,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새로운 성장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진공은 다양한 민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노인종합복지관이 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노년사회화교육 수료식과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1기를 맞은 노년사회화교육은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55개의 학과와 취미·여가를 지원하는 27개의 동아리로 운영되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약 1,500여 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수료식은 1부 행사에서 이용회원 대표의 수료증 수여와 노인복지유공 천안시장 감사패(이용회원 이두순 73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장 감사패(강사 이순선 64세) 수여로 이루어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1년간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공연시간으로 이루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영 관장님 “매해 수료식을 거듭할수록 복지관을 수료하는 노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노인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와 열정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지관이 노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전용교육장에서 시니어 일자리를 활용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 등 기관 관계자 총 12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전통시장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시니어 일자리 수요 발굴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사업홍보 ▲시니어 인력 참여자 모집 및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4년 대구·경북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여 100여명의 시니어 인력이 전통시장·상점가에서 화재안전시설 점검,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새로운 성장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진공은 다양한 민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호 어르신복합문화시설로서 학리시니어센터(학동로47길 30)를 개관한다. 이 사업은 40년 이상 된 오래된 구립 경로당을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여가·문화 서비스, 노인 일자리 제공 및 안내 등 복합문화시설 공간으로 새롭게 바꾸는 사업이다. 학리경로당을 비롯해 삼성경로당(삼성동 100-8), 도곡1동경로당(도곡동 950-10), 선정경로당(역삼동 683-19), 은곡경로당(세곡동 360-18), 재너머경로당(청담동 16-16) 등 6개 경로당이 대상이다. 1978년에 지어져 지하 1~지상 2층 규모였던 학리경로당은 2020년부터 신축 계획을 추진,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갔다. 2023년 8월에 준공해 연면적 468.75㎡ 지하 2~지상 4층 규모로 완성됐다. 이후 내부 시설 공사를 통해 ▲1층 북카페 ▲2층 프로그램실 ▲3층 할머니방 ▲4층 할아버지방 시설을 갖추고 개관한다. 센터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설치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카페는 키오스크를 사용해 원하는 음료 메뉴를 구매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곳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사업추진 과정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도 사업 계획에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1년 동안 수행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고, 종합복지관은 2024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및 선발 일정, 변경된 세부 내용 등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미희 관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께서 일자리 사업을 건강하게 시작하고 무사히 마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남은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꼭 다시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돈곤 군수는 “2024년에도 어르신들께서 새로운 도전과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며 “어르신들 스스로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관내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수확한 스마트팜 작물 시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안면 어물리 행복나눔 경로당에서 스마트팜으로 재배한 ‘새싹인삼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확한 작물은 새싹 인삼으로 지난 11월 19일 경로당에 설치한 스마트팜 식물재배기에 심은 것으로 이날 첫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이곳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팜 식물재배기는 자동 온‧습도 관리는 물론 수분, 생육 상태 관리 등 스마트한 생육 관리 시스템으로 최적의 작물 재배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앞으로 새싹인삼, 더덕, 도라지 등을 재배할 예정으로 신선한 작물을 4계절 내내 기르고 수확한 뒤 식재료로 사용하게 된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공주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을 투입해 충남 최초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건강 측정 장비를 비롯해 양방향 화상회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고객 관점에서 금융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재설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이행하면서 실시간 고객 만족도와 고객의 소리 등을 데이터화 해 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및 주말에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대국민 캠페인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보험 제공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3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8월에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를 출시해 고객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직접 실천하며 그 수준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도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서비스 분야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역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읍·면·동 20곳과 사업 수행기관 6곳에서 4개 분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내년도 일자리는 전년 대비 465명이 증가한 총 3,805명을 모집한다. 사업비 162억원(국비50%·도비15%·시비35%)이 투입되고 분야는 ‘공익활동형’(2,900명), ‘사회서비스형’(605명), ‘시장형’(200명), ‘취업알선형’(100명) 등 총 4개 분야다. 사업은 읍·면·동, 동부노인복지관, 중부노인복지관 주관의 직접수행 사업과 나주시니어클럽, 나주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사)도울인복지회 등 4곳 수행기관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보수는 월 30시간 근로 기준 월 29만원이다. 전년 대비 2만원이 증가했다. 사회서비스형은 참여 노인의 역량에 맞춘 지역사회 돌봄에 중점을 둔 일자리로 월 60시간 근로 기준 전년 대비 4만원이 증가한 63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 소규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5일 시장실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와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왕조 1동 및 덕연동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50명에게 우유배달을 시작하고, 이와 함께 안부를 살펴 고독사를 예방한다. 우유는 매일유업 배달망으로 주 3회(월요일 2개, 수요일 2개, 금요일 3개) 배달되며, 우유가 주머니에 2번 이상 쌓이면 시에서 어르신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게 된다. 우유배달 사업은 현재 서울·강원 등 일부 지자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광주·전라권에서는 순천이 최초로 추진한다. 시는 2023년 10월 말 기준 노인인구 50,080명(전체인구 중 18%), 독거노인 15,760명(전체 노인인구 중 31%)으로 노인 비율이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어, 이번 사업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사단법인과 주원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업이 확대되어 더 많은 독거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미래치유농업센터가 지난 11월 8일 개관하면서, 2024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미래치유농업센터 1층에는 식물공장과 실내정원, 2층에는 교육장 등의 시설을 조성했으며, 17,384㎡ 규모의 농업 신기술 시험포에는 첨단 ICT활용 스마트 온실, 과수 연동하우스, 품종비교시험포, 치유농업시험포 등을 마련했다. 2024년부터 현장중심 실습교육장 및 대상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강화군 지역 기후에 맞는 고소득 작목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군은 이번에 조성된 식물공장, 첨단 ICT 스마트 온실 및 품종 비교 시험포 등 농업 신기술 시험포 운영으로 첨단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농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인 등 신규농업인들에게는 다양한 작목의 현장 중심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및 강화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기술 양성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인구 중 65세 이상이 약 37%인 초고령 사회로 들어선 사회구조 변화 및 아동, 여성, 장애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