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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내달 13일 팡파르

8월 13일부터 3일간 인기가수 설운도, 태진아 등 총출동...여름 밤 달궈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강원도 횡성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서)는 2022년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 축제 슬로건은‘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으로 정하였으며, 개막식과 폐막식, 축하공연, 전시프로그램, 토마토 풀장 및 물총놀이 등 각종 이벤트, 토마토 판매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인기가수 설운도, 태진아, 이서진, 별사랑, 코요테, 김원준, 백아연, 버가부, 이도진 등 총출돌해 축제의 흥을 덜 할 예정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기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양지가 제격이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축제에 앞서 오는 8일까지, 토마토 농․특산물 판매점 및 음식점, 기타부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둔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033-340-2614)로 하면 된다.

 

박명서 위원장은“3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설운도 가수는 "무더위에 강원 횡성군 둔내토마토축제에 오셔서 휴가도 즐기고 건강도 찾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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