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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니어클럽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사업 활동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지고 사회참여 의미를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다.

 

21개 사업단 피켓 입장과 대표 선서를 통해 소속감을 부여했고 활동교육 시간에는 정부의 일자리 추진 방향과 일자리 참여자로서의 활동자세 등 사업의 의미와 이해를 한층 돕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 보다 나은 소득이 창출될 수 있는 일자리 확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어르신들께서는 안전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규생 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격려와 협조를 해준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신 어르신들이 이번 일자리 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니어클럽은 올해부터 설치, 운영되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21개 사업, 1300여명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며 앞으로 5년간 (사)한국복지경영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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