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남부발전 신세종건설본부, 노인 일자리 창출 체결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연기면사무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사, 세종시니어클럽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생활복지서비스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연기면 복지회관 내 세탁방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연기면 7개 리의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세탁물 수거에서 세탁, 배송은 물론 배송 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혜 가정을 방문, 건강 등을 살펴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관들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생, 생활환경 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상옥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상생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함께 소통, 해결해 나감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