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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초고령사회 맞아 “노인정책조직→실 격상해야”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20일 제417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이를 대비해 복지부 내 노인정책 담당조직을 노인정책실로 격상하고 예산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노인 보건복지와 고령친화사업 등 정책 지원 기능은 인구정책실 산하 노인정책관에서 담당하고 있다.

 

지난 달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자살률과 빈곤률도 높아져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 앞으로 매우 어려워 질 것이라는 것이 소 의원의 의견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노인정책 담당조직을 노인정책실로 확대해 적극 대비해야 하는 단계”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노인 관련 조직 확대를 복지부 내부적인 현안으로 적극적인 검토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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