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새콤달콤한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 6종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매해 시즌에 맞춘 과일 맛 한정판을 선보이며 단기간 완판을 이어왔다. 올해도 과일 맛 제품 인기 트렌드가 계속됨에 따라 수박, 멜론에 망고, 자몽까지 종류를 확대하고, 파이, 비스킷, 젤리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초코파이하우스 멜론’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파이하우스’의 첫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생크림 속 망고 원물을 더해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느낌을 잘 살렸다. ‘초코파이情 수박’과 ‘후레시베리 멜론’은 각각 수박과 멜론 과즙으로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구현했다. ‘촉촉한멜론칩’은 1997년 첫선을 보인 촉촉한초코칩에 처음으로 과일 맛을 접목했다. 주황빛 멜론 초코칩으로 달콤한 멜론의 매력을 잘 담아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알맹이에 멜론을 담은 ‘코코멜론 알맹이’, 마이구미와 자몽이 만난 ‘마이구미 자몽허니블랙티’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매년 오리온의 상큼달콤한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주(週) 4회 이상 차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산둥 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리 워페이 교수팀이 수행한 메타분석(meta analysis,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모아 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를 주 4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차를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25% 낮았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커피와 차 섭취가 골다공증 위험에 미치는 영향: 메타분석, Coffee and tea consumption on the risk of osteoporosis: a meta-analysis )은 전 세계 56만 2,838명의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008∼2024년까지 발표된 14편의 연구논문을 수집해 커피ㆍ차 섭취와 골다공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본아이에프의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지난 4월 30일 2호점 선릉점에서 전속 모델 가수 김연자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연자는 지난 1월 ‘본흑염소능이삼계탕’ 론칭과 함께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5060세대는 물론 2030세대에게도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얻고 있는 국민가수로, 각종 공연과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100% 자연방목으로 사료 섭취 없이 자란 최상급 품질의 목초 흑염소를 정성껏 담아, 일상에 품격 있는 활력을 더하고자 하는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 2호점 선릉점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사인회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약 7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열기를 띠었다. 특히 모델 김연자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매장 현장과 어우러져 일상 속 활력을 전하는 자연보양식 건강 브랜드로서의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면모가 잘 전달된 자리였다. 또한, 사인회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에서 건강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메뉴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젊은층부터 시니어까지 공략한 ‘1인 빙수’ 4종과 ‘눈꽃 빙수’ 4종으로 구성됐다. 1인 빙수는 ▲초당옥수수 1인 빙수 ▲꿀자몽 그래놀라 1인 빙수 ▲팥 인절미 1인 빙수 ▲망고 그래놀라 1인 빙수로 출시된다. ‘초당옥수수 1인 빙수’는 아삭한 얼음과 옥수수 베이스 위에 고소한 옥수수 알갱이와 콘후레이크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꿀자몽 그래놀라 1인 빙수’는 상큼한 자몽과 바삭한 그래놀라, 꿀을 조합해 싱그러운 맛을 완성했다. ‘팥 인절미 1인 빙수’는 팥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통팥, 인절미, 시리얼을 올려 클래식한 팥빙수의 맛을 살렸으며, ‘망고 그래놀라 1인 빙수’는 요거트 베이스 빙수에 망고와 아이스크림, 바삭한 그래놀라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눈꽃 빙수는 ▲옥수수 크런치 눈꽃 빙수 ▲꿀자몽 그래놀라 눈꽃 빙수 ▲팥 인절미 눈꽃 빙수 ▲망고 그래놀라 눈꽃 빙수로 구성됐다. ‘옥수수 크런치 눈꽃 빙수’는 은은한 크림치즈 베이스에 고소한 옥수수와 치즈케익 큐브, 슈크림 토핑을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꿀자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많아, 가까운 사람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시기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이 고민된다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 관련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을 향한 사랑과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잔병치레가 잦은 이에게 선물한다면, 면역력 강화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압타민C의 조합을 추천한다. 반가운 웰니스 ‘바노 비타민C 2000’은 100%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제품으로, 1포당 2,000mg의 고함량 비타민C가 함유되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넥스모스에서 최초로 개발한 ‘압타민C’는 DNA압타머를 활용해 비타민C의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함으로써, 항산화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해주는 원천 물질이다. 압타민C는 비타민C의 항산화 능력을 높여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 지연에 도움을 준다. 체력이 약해져 피곤을 자주 호소하는 이에게 선물할 계획이라면, 정관장 ‘홍삼톤골드’를 추천한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봄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지만, 일조량 및 날씨 변화,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의외로 우울감을 경험하는 이들도 늘어난다. 이러한 봄철 우울감은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고도 불리는데, 환경·심리·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기찬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나 사회적 활동 등을 통해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사회적 관계 기반의 웰니스’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핵심 요소로 제시하며,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함께 운동하기 허벌라이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한 ‘건강과 커뮤니티의 중요성(Power of Community)’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72%는 운동 및 웰니스 관련 모임에 참여한 경험이 전반적인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이와 같은 ‘지지 그룹(Support Group)’의 중요성의 주된 이유로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사회적 연결성과 유대감 향상, 동기부여 및 책임감 등을 꼽았다. 이는 ‘행동 동조성(Behavioral Syn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춘곤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나른함,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춘곤증은 계절이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바뀔 때 신체가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다. 겉으로는 평소와 다름없어 보여도, 우리 몸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느라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고, 이것이 피로감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지속되는 무기력감과 졸음은 집중력 저하, 업무 효율성 감소 등 일상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충분한 취침과 꾸준한 운동도 좋지만, 무엇보다 춘곤증의 주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분 섭취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컨디션 회복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청량감과 동시에 에너지 부스팅을 통해 지친 몸을 달래주는 ‘진로토닉워터 에너지’를 선보였다. 진로토닉워터 에너지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1,000mg과 에너지 생성 및 면역력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비타민 B군 4종이 들어있어 춘곤증으로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기 위한 음료로 제격이며, 날이 풀리며 잦아진 술자리에도 피로 부담을 덜어줘 주류를 부담 없이 즐기기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채소ㆍ과일 속 항산화 성분이 대장암의 전 단계인 선종 발생을 억제하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채소ㆍ과일 섭취의 과학적 중요성(암 예방 효과)을 내시경 결과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입증된 것이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국대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윤정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사람이 무엇을 먹느냐가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식이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암 예방, Cancer prevention through dietary and lifestyle modification)는 전국 8개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성인 남녀 1,14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 교수팀은 이들에게 식이 섭취빈도조사(FFQ)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했다. 최종 대상자 720명 중 266명(36.9%)에서 대장암 전구 상태인 대장 선종이 확인됐다. 채소ㆍ과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한 집단은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대장 선종 위험이 적었다. 특히 심장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중장년층이 젊어지고 있다. 한국미용학회가 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논문 ’40-50대 중년여성의 노화인식에 따른 피부관리행동 연구’(2024)에 따르면 가정을 위해 헌신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자기 관리에 집중하며 최대한 젊음을 유지하려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이들은 외모 관리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해, 피부 관리에 집중하며 주름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콜라겐 생성을 돕는 LED 마스크를 활용해 홈 케어를 실천하거나,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노화 속도를 늦추고 있다. 또한 조깅, 수영 등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나서고 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고 싶어 하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부모님에게 젊음을 선물하고자 하는 자녀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준비 중이라면, 동안을 꿈꾸는 부모님에게 안면거상술이나 리프팅 시술을 선물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안면거상술과 리프팅 시술은 피하지방층 아래 무너진 근막층을 복구해, 얼굴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식사를 준비하면서 건강함을 위해 따로 신경써야 하거나, 포기해야만 했던 요소를 혁신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이번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는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세대를 위해 기획됐다. 외식이나 배달음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카테고리 위주로 구성해 출시한 것이다.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등 오븐치킨 간편식 1종,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등 떡볶이 간편식 1종,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1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