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이탈경보장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2건을 접수했다. 생계유지 및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면허반납이 어려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차선이탈경보장치를 추가로 지원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자기 소유의 차량을 실제 운전하는 자이고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는 영업용 차량(개인용), 고령자,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기타(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순이다. 접수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9월 11일경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고 추후 공지를 통해 지정된 장소에서 장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경제교통과(061-380-31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충분치 않은 농촌의 경우 운전면허 반납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교통안전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13곳에서 ‘찾아가는 생활터 식생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년기 식생활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한 찾아가는 생활터 식생활 영양교육은 용산구 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 비중은 18.3%로 서울시 평균인 17.1%보다 높아 노인층 만성질환 예방 관리 중요성이 필요로 하는 가운데 이번 영양교육은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싱겁게 먹는 식생활 영양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노인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잘못된 식습관 중 하나인 나트륨 과잉 섭취를 개선하는 데 초점 맞췄다. 세부 내용은 ▲고나트륨 식품 구별을 위한 영양 표시 읽는 법 ▲생활 속 나트륨 저감 실천법 ▲저염 맛간장 및 채수팩 만들기 ▲염도 쿠키 짠맛 미각 테스트 ▲자가 나트륨 섭취 모니터링 등으로 꾸렸다. 특히 어르신들이 스스로 음식 속 나트륨 수치를 구별하고 섭취를 조절할 수 있도록 염도계를 제공한다. 노년층은 신체 변화에 따라 미각이 둔해져 짠맛 구별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 찾아가는 생활터 영양교육은 지난해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경로당 등 11곳 대상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노인복지관 2곳에서 ‘싱겁게 덜 달게’ 주제로 8차례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구는 나트륨 당류 저감화 홍보 및 캠페인, 염도계 대여 프로그램 , 이유기 영양 교실, 영양 플러스 사업,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저염 저당식 집밥 요리 교실, 만성질환 식생활 영양교육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가장 쉽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며 “모든 구민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경로당 43곳에서 중식 주 5일 제공을 시범 운영 중으로 10~12월에는 70곳으로 확대한 후 내년부터 모든 경로당에서 주 5일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어르신들이 평생 살던 지역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 5월 1일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이 사업은 ‘평생 사시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 실현(AIP, Aging In Place)’이라는 목표 아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추진 의지가 높은 정읍시를 포함해 21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6일 열린 교육에는 ‘대상자 발굴 및 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할 통합지원창구’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팀장·담당자 46명과 ‘연계서비스 제공과 사업 홍보 역할을 수행할 통합안내창구’인 사업부서·돌봄 수행기관의 관계자 36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범사업의 비전과 목표, 주체별 추진체계 및 역할, 통합지원 서비스 및 연계서비스, 사후관리 등의 직무교육이 포함됐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의 보건‧요양 관련 사업 및 시범사업에서 활용할 정보시스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읍면동과 사업부서, 의료단체 등 민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의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형 통합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이 평생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추진체계 구축에 첫걸음을 떼었다”며 “통합지원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시범사업으로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결핵없는 청정괴산'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이동식 장비를 가지고 진행되며, 경로당, 보훈회관, 주간보호센터 등 16개소를 방문해 검진할 예정이다. 9월 중에는 군 노인복지관 어게인 청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1개소 400여 명에 대한 결핵검진을 할 예정이다. 군은 흉부 X-ray 촬영 후 실시간 영상판독으로 발견되는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검사를 추가 실시하고, 검사 결과 결핵일 경우에는 괴산군보건소에서 치료관리 할 계획이다. 결핵은 제2급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 공기 중으로 감염되며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쉽게 발생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진 실시 ▲65세 이상 매년 1회 결핵검진 실시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윤태곤 보건소장은“결핵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해 이번 이동검진으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결핵없는 청정괴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긴급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위험군인 노인의 경우 코로나19 합병증과 중증화의 위험이 우려되고 있어 시는 노인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취약시설에 방역마스크를 배부해 재유행이 우려되는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배부는 19일부터 관내 노인 복지관, 경로당, 요양시설 등 2,326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당 5장까지 총 25만 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다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도 예방을 할 수 있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 금연구역을 17일부터 30m까지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조치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시설 경계선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하고, 초중고교는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 3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 또한, 확대된 금연구역 내에서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흡연자 단속도 실시할 계획으로 적발 시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는 이러한 내용을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SNS 등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군은 이외에도 강화군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학교 절대 보호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적발 시에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경로당 식사보조 인력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사회서비스형을 활용한 ‘사랑방급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협업으로 경로당 주 5일 식사제공 사업 단계적인 확대 추진에 따라 경로당 내 식사 준비를 위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 9천여만 원을 투입, 59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30개소의 경로당을 수요처로 선정했다. 이는 식단짜기, 식재료 전처리, 조리, 배식, 설거지 등 경로당 급식사업을 지원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일상생활 지원과 건강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방급식지원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하루 3시간 동안 경로당 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조리와 배식, 정리 등의 업무를 하고 월 29만 원의 월급을 수령한다. 군은 전체 경로당의 8%에 해당하는 30개소에서 올해 사업을 추진한 후 참여자와 수요처의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국도비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경로당 중식 지원은 꼭 필요한 제도”라며 “중식 지원 확대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 증가로 이어져 우울증 예방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구시(시장 홍준표)는 13일 산격청사에서 고령화사회를 대비한 생활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자 국무조정실과 합동으로 ‘규제혁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규제혁신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과 지난해 지방규제 혁신성과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회의로, 최근 사회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고령화사회를 대비하고 일선기관에서 제안된 생활불편 규제의 개선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❶일선기관에서 규제안건 제안, ❷대구시와 국무조정실에서 제안 안건에 대한 의견 제시, ❸구체적인 개선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안건으로 대중교통시설 이용에 따른 규제개선(대구교통공사), 행복주택 공급대상 비율조정(대구도시개발공사), 농업직불금 자격요건 개선(동구), 기초연금 이자소득 공제액 현실화(북구), 노인운송차량 색상 통일로 노인보호 및 안전개선(수성구)가 논의됐다. 시는 논의한 안건에 대해 국무조정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필요시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중앙부처에 건의해 신속히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진혁 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규제개혁을 통해 불합리함을 바꾸고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며 “오늘 제안된 안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중앙부처가 우리 시의 규제개선 안건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했고, 지난해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하여 특교세 14억 원을 받는 등 규제혁신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웰니스페어(Wellness Fair)에 참여, 사회적 고립예방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 관련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전시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력․통신․조도 데이터를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24시간 감지, 분석하여 이상신호가 생기면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로 전력 및 조도량을 감지해 알람을 보내는 스마트플러그(IoT), 주 1회 AI가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AI안부확인서비스, 고립가구의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돌봄스피커, 대화 및 긴급신고가 가능한 반려인형 효돌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진행된 2024 사회적고립 캐릭터 및 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웹툰, 포스터, 캐릭터, 영상과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는 치유활동가의 시, 그림 등을 전시하여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치유활동가는 고립 회복 당사자가 지역 내 사회적고립가구 방문 및 관계망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정서·지지적 역할 및 동주민센터·지역사회복지관 연계를 돕는 활동가이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이웃의 고립을 판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본인의 고립 정도를 알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제공하고, 사회적고립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서울시민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사회적 고립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 산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웰니스페어는 중앙정부·공공기관·지방정부·유관협회 및 기업 등이 참여해 웰니스 관련 정책·산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관련 분야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시상하는 ‘Wellness Award’가 열릴 예정이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초고속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됐다”며, “시민들이 본인이나 주변 이웃이 고립됐다고 느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센터의 고립예방 서비스를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에서 센터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노인문화센터 방학기간(8.5 ~ 9.1.) 동안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디지털 기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이용법’에서부터 ‘와이파이 이용하기’, ‘어플 사용법’ 등으로 구성했으며,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생소하고 불편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앱을 통해 사진을 편집하는 교육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오늘 교육 내용과 어르신들의 참여 의식 등을 고려한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노인문화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문화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