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30일 신년사를 통해 "향후 2,3년이 우리 농식품 수출의 ‘골든타임'이다"면서 "특히 한중 FTA 타결로 양국간 교역되는 농식품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미래를 위해서도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또 "aT도 나주시대를 맞아 함께 이전한 농업관련 기관과 연계해 한국형 푸드밸리 모델 구축을 구상할 계획"이라며 "네덜란드의 푸드밸리와 같은 ‘한국형 푸드밸리’ 모델을 구축해 농어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년사 전문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은 반드시 가던 길로 되돌아오는 고지식한 정직함이 있다고 합니다. 정직과 정의, 평화를 상징하는 양띠해를 맞아 우리도 마음가짐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갑오년 2014년이 얼마 안 남았다. 항상 연말 쯤 되면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라는 말을 쓰지만 이번 해는 유난히도 사고가 많았다. 새 정부가 출범한지 2년째 되는 대한민국의 2014년은 정말 악몽의 해였다고 할 수 있다.2014년 2월 17일 경주 마우나 리조트 강당에서 신입생 환영행사를 하다가 붕괴해 대학생 10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시공업체는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부실시공을 했고 리조트 측은 붕괴가능성 알고도 제설작업을 미실시하는 등 안일한 모습을 보였다.이 사고는 설마 하는 안일한 태도가 화를 부른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 앞에 아직 한참 세상에 할 일이 많은 청춘들이 사라진 것이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476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던 중 침몰해 수많은 사람이 죽고, 295명의 시신을 건져내고 9명은 끝내 시신을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일명 ‘땅콩 리턴’ 파문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해 세계의 항공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한항공 '땅콩 리턴' 명령 조현아의 갑질은 나라 망신의 대참사로 국내뿐이 아니었다.사상초유의 비행기 후진 사건에 영국 BBC와 가디언, 프랑스 AFP 통신, 미국 CNN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도 조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태를 대서특필했다.지난 5일(현지시간)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뉴욕에서 인천 발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했다. 승무원이 기내 서비스 때 땅콩(마카다미아 너츠)의 봉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주었다는 것을 문제 삼아 한바탕 난리를 쳤고, 결국 이륙하려던 항공기를 되돌려 항공기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게 한 사건이다.즉, 회사 부사장이라고 할지라도 항공기
남경필 오전 10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수원 호텔캐슬에서 전국체전 선수단 환영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학대아동쉼터에서 국회의장 수원방문에 영접하고, 오후 4시 경기도중소기업센터에서 견기도 은면동장 연찬회 특강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오전 7시 라마다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충북경제포럼 창립 15주년 행사에 참석한 후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2시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와 오후 4시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처를 방문한다.
돌잔치는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한국의 전통 문화다. 돌잔치의 '돌'은 12개월을 한 바퀴 돌았다는 뜻이다.이 의식은 새로 태어난 아기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한국인의 풍습이다. 1988년 개정된 표준어 규정 제6항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에서는 한때 태어난 날의 뜻으로 '돌'로 쓰고, 주기의 뜻으로 '돐'로 썼으나 이렇게 구분하는 일은 인위적이고 불필요한 세분화라고 판단해 현행 표준어 맞춤법에서는 모두 "돌"로 쓰는 것으로 통합됐다.돌날 아침에 삼신상을 차려 아이의 명복을 빌고, 가족이나 일동이 미역국과 쌀밥으로 조반을 마친 다음 돌잔치를 시작한다. 돌맞이하는 아이는 돌 옷을 예쁘게 차려입고 준비된 돌상 앞에 앉는다.사내아이는 저고리와 바지에 조끼·마고자·두루마기를 입히고, 그 위에 남색 쾌자를 입힌다. 머리에는 복건을 씌우고 발에는 수를
북한은 나라가 아니다. 자기네 국민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그들의 나라가 과연 국가란 말인가? 국가구성의 삼요소가 있다 국민, 국토, 주권이다. 그중 주권에서 국민을 위한 인권이 보장돼야 하나의 나라로 인정되는 것이다.그런데 그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는 북한에 대해 세계가 한 목소리로 북한 실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UN 북한 인권 결의안'이 통과된 지난 19일 서울 한복판에서는 ’종북 토크 콘서트'가 열려 대한민국은 지금 발칵 뒤집혔다.'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라고 이름 붙여진 이 쇼는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찬양과 궤변으로 두 시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탈북자 80~90%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언급해 탈북 국민들의 가슴에 쓰라린 상처를 남기는 엄청난 열변을 토했다.신 씨는 재미동포 신분으로 수차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당초 우려됐던 학교급식 중단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불러온 배경에는 학교급식을 위탁이 아닌 직영으로 해야 한다면서 2006년 학교급식법을 개정한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학교급식이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된 데에는 관련 이익단체의 집요한 로비, 그리고 듣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친환경급식, 아동의 빈부 차별 없는 급식 등 노무현정부의 성향과 관계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난 이후 이명박 정부가 지난 10년 간 좌파정부가 저질러 놓은 각종 부실정책들을 제대로 검토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승계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게 되리라고 미리 예상해야 했으나 아무 상황도 고려하지 않고 학교급식법 개정에 동의한 당시 야당도 일련의 책임이 있다
학교식당 급식조리종사원들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오는 20일(목)부터 이틀간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한다. 2006년 이후 정부가 원칙으로 정한 학교식당학교장 직영운영이 초래한 우려스러운 사태가 현실화되기 시작한 것이다.외부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되던 전국 1만 여개의 학교식당이 학교장의 직영체제로 바뀌면서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이 예상되고 있었다.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 것이 학교식당 직영체제였다.첫째는 1만여 명의 영양사가 정년을 보장받는 교사 신분을 가지게 되고 15만여 명의 조리종사원이 비정규직으로 학교장 직접고용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이다. 학교현장의 새로운 비주류세력으로 등장한 이들 대부분이 신분상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조에 가입하게 되면 교육현장이 노동운동의 볼모가 될 것이라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