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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천안시 노인복지시설에 안마의자 기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코지마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4천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20대를 기부했다. 코지마는 전속모델 가수 장윤정과 함께 천안시가 현재 확대 추진 중인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20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행사 없이 코지마 물류센터를 통해 기부물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천안시에 기탁한 제품은 코지마의 핵심 기술을 구현한 스테디셀러 ‘오딧세이 골드에디션(CMC-X3500)’이다.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신체 굴곡을 따라 적용된 LS형 프레임과 종아리 비빔 마사지 기능, 자동 다리 길이 조절 시스템, 스윙 기능 등 효과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는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마련했다. 안마의자는 천안시 내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2개소를 비롯해 경로당 13개소, 천안시 노인회관 등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코지마는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 모델 장윤정과 함께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안마의자를 기부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서울시 일자리 창출 부문 상생발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안마의자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지마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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