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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 "대한민국 번영.화합 증거될 것"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위성곤은 지혜와 의지로 대한민국의 번영과 화합의 증거가 되겠다"면서 "국민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풍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토끼와 같은 부지런함과 지혜를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절실함과 단합력을 바탕으로 기적적인 16강 진출을 일궈낸 것처럼, 불통과 반목을 해소하고 화합의 리더십으로 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지혜로 극복하고 화합으로 도약하는 2023년!


사랑하고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2023 계묘년(癸卯年) 토끼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다산·화목을 상징하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2023년에는 독자 모두가 지혜로 만사형통하시고 풍요롭고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국민만 바라며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성과를 밑거름 삼아 새해에도 대한민국과 제주의 더 큰 발전에 오롯이 헌신하는 위성곤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올겨울은 유독 춥습니다. 
경기침체까지 더해져 중산층·서민들은 마음마저 추운 겨울나기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듭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분들의 깊은 한숨에, 정치인으로서 참으로 죄송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눌 길이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혹독한 겨울도 우리의 희망까지 앗아갈 수는 없습니다. 겨울의 끝에는 반드시 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경불피(明鏡不疲)!
맑은 거울 같은 지혜와 마음을 가지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속뜻을 지닌 한자 성어입니다. 많은 도전 앞에 놓인 대한민국이 2023년 새해에 지향해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2022년 절망의 닻은 끊어 버리고, 2023년 희망의 돛을 새롭게 달 때입니다. 


2023년 위성곤은 지혜와 의지로 대한민국의 번영과 화합의 증거가 되겠습니다. 국민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풍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토끼와 같은 부지런함과 지혜를 발휘하겠습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절실함과 단합력을 바탕으로 기적적인 16강 진출을 일궈낸 것처럼, 불통과 반목을 해소하고 화합의 리더십으로 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데도 앞장서겠습니다.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우리 사회의 참언론으로서 더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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