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지난 11일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백제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기원하는 특별공연에서 가수 최진희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금강산신관공원 펼쳐진 이번 무대는 최원철 공주시장이 참석해 3000여명의 공주시민들과 함께 최진희의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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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낙상은 흔히 겨울철 사고로 여겨지지만, 노년층에게는 여름도 안심할 수 없는 계절이다. 장마철 젖은 바닥, 슬리퍼 착용뿐 아니라 날씨로 인한 탈수나 어지럼이 겹치면 평지에서도 순간 균형을 잃기 쉽다. 한국소비자원 ‘2024년 고령자 위해정보 동향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낙상사고는 1만1,866건으로 2020년 3,721건 대비 약 219% 증가했다. 계절별로는 여름철 낙상 사고가 4,8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2,822건), 봄(2,147건), 가을(2,080건)이 뒤를 이었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서동현 원장은 “탈수와 혈압 저하, 장마철 젖은 바닥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여름철 낙상의 원인이 된다”라며 “고령층은 근력과 균형 감각, 순간 반응속도가 떨어져 한 번 중심을 잃으면 골절로도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여름철, 다양한 원인으로 낙상 발생 여름철 낙상은 장마철 젖은 바닥을 주의해야 한다. 비에 젖은 보도블록과 지하철 계단, 건물 출입구, 물기 밴 현관 바닥은 그 자체로 미끄럼 사고의 원인이 된다. 여기에 밑창이 닳은 신발이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올해 하반기 1조304억원 규모의 재정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도 재정의 심각한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재정 정상화와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5일 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 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열린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대도민 보고대회에서 "도민 여러분께 현재 충남의 재정 상황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도 재정 운영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개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세입 부족과 추가 세출 수요를 합한 재정 공백 규모는 1조30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박 지사는 세입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순세계잉여금 1,353억원 결손, 보통교부세 334억원 감액, 금강수목원(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매각 대금 3,000억원 미실현 등을 꼽았다. 그는 "실현되지 않은 공유재산 매각 대금을 세입으로 편성해 세출 계획을 수립한 것은 치명적인 구조적 문제"라며 "당초 예상했던 세입보다 4,687억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세출 부담도 크게 늘었다. 국고보조사업 확정에 따른 도비 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냉방물품을 긴급 지원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도내 취약 노인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3억5천만원을 투입, 선풍기와 냉감이불을 긴급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기를 마련하지 못했거나 노후된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폭염을 심각한 자연재난으로 판단하고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선풍기 2,000대와 냉감이불 2,500세트를 마련했다. 지원 물품은 시·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냉방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 방법 등 폭염 대응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박수현)가 필리핀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 천주교 성지순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며 해외 종교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도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협력해 필리핀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천주교 성지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필리핀 주요 여행사 6곳의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전체 일정은 4박 5일간 충남을 시작으로 충북, 경기, 서울까지 이어진다. 충남 일정에서는 서산과 당진을 중심으로 천주교 성지를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센터, 당진 신리성지와 솔뫼성지를 방문해 한국 천주교 박해의 역사와 순교 정신이 담긴 충남 대표 성지를 직접 체험했다. 도는 각 성지에 전문 해설사를 배치해 역사적 배경과 종교적 의미를 상세히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팸투어는 필리핀 현지 여행사들이 충남의 종교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천주교 성지순례를 중심으로 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오는 2027년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를 계기로 필리핀을 비롯한 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일반음식점 주방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의 조리환경을 개선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증가하는 외식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군민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군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영업장 면적 150㎡ 미만의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거나 최근 3년 이내 동일·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설 개선이 필요한 일반음식점 16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업소당 최대 160만원까지 주방 벽·천장·바닥·환기시설 등 노후된 주방시설 개선과 청소 비용을 지원한다. 단순 주방 집기나 자산 취득 성격의 물품 구입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음성군청 청소위생과(별관 3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 완료 후 대상 업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화 농산물인 복숭아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 농산물 복숭아 활용 가공 요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내 음성명작생활관(2층)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복숭아를 활용한 발효·가공 기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복숭아 스파클링 와인 만들기 △복숭아 전통 천연식초 만들기 △복숭아 식초 및 잼 활용 요리(오이피클, 한우 드레싱 샐러드) △복숭아 고추장 소스 활용 요리(비빔면 소스, 제육불고기) 등으로, 지역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음성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예비 인원 2명을 포함해 총 2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과 음성군 향토음식연구회 회원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 및 대리 신청은 불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김명식)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친일 재산 1필지가 국가로 최종 귀속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가 귀속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의 첫 가시적 성과로, 장기간 환수되지 않았던 친일 재산을 지방정부가 직접 발굴해 국가 귀속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군은 국가기록원과 각종 공적 자료를 조사해 총 6필지의 친일 재산 의심 토지를 확인한 뒤 법무부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 가운데 1필지가 국가 귀속 대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근 국가 귀속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에 국가로 귀속된 토지는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이풍한이 소유했던 토지다. 해당 토지는 지난 2009년 이미 국가 귀속 결정이 내려졌지만 실제 환수는 이뤄지지 않은 채 16년 동안 미환수 상태로 남아 있었다. 군은 국가기록원에서 관련 자료를 확인한 뒤 조달청에 국가 귀속을 요청했고, 이를 통해 해당 토지의 국가 귀속이 최종 완료됐다. 특히 토지 발굴에 그치지 않고 친일 재산 환수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섰다. 국회 공동토론회를 개최하고 광복회 지지 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여 등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 휴가철 소비가 증가하는 쌈채소와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잦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111건 가운데 110건(99.1%)이 잔류농약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연구원은 도내 대형마트와 일반마트, 로컬푸드매장, 도매시장 등에서 상추와 들깻잎, 오이, 알배기배추, 고추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농산물과 근대, 부추, 열무, 치커리 등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시료를 수거했다. 총 21개 품목 111건의 시료에 대해 잔류농약 475종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농산물은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들깻잎 1건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한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탈로닐이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판매중지 조치를 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여름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추미애)는 농업기술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이며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95개 농식품 스타트업과 유관기관이 참가해 농식품테크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 성과를 공유한다. 농업기술원은 쌀과 콩, 버섯 등 경기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경기미를 활용한 칵테일용 증류주를 비롯해 버섯을 이용한 대체면, 고형 형태의 땅콩버터 등으로, 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힌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제품 시식평가도 진행한다. 맛과 향, 식감,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기술 고도화에 반영하는 한편, 농식품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선 농업기술원 농식품개발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연구개발 성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대표적인 여름철 가족 여가 공간인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이 오는 17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미루나무숲 인근에 위치한 첨벙첨벙 물놀이장은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무료 야외 물놀이 시설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형 놀이기구를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시설 확장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풀장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이용 공간을 확대해 보다 넓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찾는 인기 시설인 만큼 개장을 앞두고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운전과 시설 정비, 천막 및 탈의실 설치 등 막바지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장 전까지 기계설비 시험 가동과 안전 점검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놀이시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