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의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식품기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의 농산물 생산 기반에 첨단 가공기술과 마케팅을 연계해 소규모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클러스터는 제품 기획,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해외 판로 개척까지 식품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운영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맡으며, 도를 중심으로 대학·연구소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다. 특히 도는 2027년 시제품과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유공장을 구축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시설 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이 시설은 화순 기능성 가정간편식 실증·실용화 지원센터와 연계 운영하고, 참여 기업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 성공 모델을 내실화할 계획이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춰 광주지역 기업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기연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전남 식품산업이 한 단계 더 비상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제1회 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선발은 업무관련 담당부서장의 추천과 도 누리집 적극행정 국민신청 게시판을 통해 도민 추천을 받은 공무원 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소통24(온라인 창구)를 활용한 국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의 도민 체감도, 사례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5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으며, 최우수 공무원은 축산물을 싣고 찾아가는 행복장터 전국 첫선!이라는 사례를 발표한 동물방역과의 손가인 주무관으로 인구감소지역 대상 축산물 이동판매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 및 세부 운영지침 등을 매우 속도감 있게 마련하여 전국 최초,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축산물 이동판매 허용 및 이동판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선도 모델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로인해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원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으며, 거주지역에서 신선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4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분꽃나무(Viburnum carlesii Hemsl.)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분꽃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4월 중순경 분홍색 꽃봉오리가 피었다가 점차 순백색으로 변하며 개화하며, 은은하면서도 깊은 향기를 지녀 봄철 정원에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자생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서 자라며, 꽃의 모양이 분꽃을 닮고 분처럼 고운 향기가 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정원에서는 그윽한 향기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거실 창가나 산책로 주변에 식재하는 것이 좋다. 잎이 돋아나는 시기와 함께 꽃이 피어 시각적인 풍성함을 더하며, 가을에는 붉게 물드는 단풍과 검게 익는 열매를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관상 가치가 높다. 분꽃나무는 양지와 반그늘 모두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매우 강해 전국 어디서나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 물 빠짐이 좋고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식재 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분히 물을 주어 활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전정은 꽃이 진 직후에 실시하면 다음 해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와 연계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매알선센터는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정보 부족으로 적기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을 바라는 농가는 수확 2개월 전 센터에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센터는 확보한 유통망과 매칭해 농산물이 적기에 출하·판매되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와 유통업체로 계약을 하지 않은 농가, 납품처 사정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긴 농가, 계약재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 구매를 희망하는 유통업체다. 대상 품목은 과수·채소 등 36개 품목이다. 신청은 전화나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누리집에 하면 되고, 아울러 구매알선센터는 지난 2025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해 2억 6천만 원 상당의 판매를 알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영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구매알선센터가 판로 사각지대에 놓인 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바란다”며 “앞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을 통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할인 기획전을 연다. 도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온충북’에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도가 품질을 인증한 농특산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제품·전통식품·건강식품 등 약 130여 개 품목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검증된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농가와 중소 식품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의 접근성과 소비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행사 제품은 도 품질인증 심의회를 통과한 상품으로 현재 76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해당 업체에는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과 인증 스티커 제작·배부 등 사후 관리도 이뤄지고 있다. 도는 이번 행사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가 기획전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온라인 판촉 활동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기획전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산업통상부 주관 글로벌 진출 스마트 휴머니제이션 제품 AI 기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8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국비 98억 원과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안에 ‘펫푸드 사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사업 수행 주관 기관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이며, 한국인공지능(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충남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한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반려동물 정보(펫 바이오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기반 시제품 개발 및 최적화 △유효성·안정성·기능성 실증 평가 체계 구축·운영 △해외 진출을 위한 국가·품목별 맞춤 규제 대응 등 반려동물 맞춤형 기능성 식품 수출 전주기 지원이다. 도는 센터 구축을 통해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기추진 중인 연구·산업 기반 시설과 연계한 그린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클러스터 내에는 △그린 바이오 벤처캠퍼스 △메디푸드 글로벌 사업 지원센터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스마트혁신지원센터 등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시자 김동연)는 도내 공공의료원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AI 중심 공공의료원 조성 사업’의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CT·X-ray 등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의료진의 판독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계해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진단 참고 정보를 제공해 판독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수원·안성·이천병원 등 3개 공공의료원을 대상으로 AI 진단보조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AI 활용 건수가 2만 건을 넘었고, 영상 판독 보조와 의료진 업무 부담 완화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사업 대상을 의정부·파주·포천병원까지 포함한 6개 공공의료원으로 확대한다.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AI 시스템을 통합해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영상판독 지원 기능을 강화해 의료원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청 방문 접수로 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공기관, 지방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정책을 본격화한다. 시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일상의 돌봄’을 주제로 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라디오와 TV 송출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쉽고 공감 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펫닥과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반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첫 공동사업으로 추진한다. 캠페인은 반려동물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일상의 돌봄’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입양 및 등록 ▲산책·놀이 등 펫티켓 실천 ▲합법적 장례 절차 등이다.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와 책임 있는 양육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기동물 입양센터 활용, 동물등록 의무화, 펫티켓 정착, 장례 및 말소 절차까지 전 과정을 캐치프레이즈 형태로 전달해 시민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오는 8일 오후 7시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거리공연 ‘청춘마이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충동이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이 기존 매달 마지막 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되면서 문화 향유 기회도 한층 늘어났다. 이번 공연 역시 이러한 정책 취지에 맞춰 청년과 실버 공연팀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팀이 참여해 봄밤의 분위기를 채운다. 멀티 악기를 활용해 세계 음악을 연주하는 ‘아코디언 킴’을 비롯해 전통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의철가단’,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진 협업 무대를 선보이는 ‘아트쿠도’, 동화 같은 감성을 담은 4인조 어쿠스틱 밴드 ‘그림동화’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연령과 계층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입한 '무료 농어촌버스'가 시행 석 달 만에 산골 마을의 정적인 풍경을 역동적으로 바꿔놓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탑승객 자동 계측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1~3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객은 총 16만 3,049명으로 집계됐고, 유료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12만 4,200명)보다 무려 3만 8,849명(31%)이 늘어난 수치다. 전통시장 장날(3·8일)의 변화는 더 눈에 띈다. 평일 대비 이용객이 최대 30%까지 치솟으며 교통비 부담이라는 심리적 장벽이 사라지자 이동의 자유를 얻은 주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괴산 전통시장에서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김모 씨는 “무료 버스가 생긴 뒤로 확실히 어르신들 발길이 잦아졌다”며 “동네 활기가 예전 같지 않았는데 요즘은 장날다운 맛이 난다”고 전했다. 단순한 경제 효과를 넘어 '사회적 고립'의 예방책 역할도 톡톡히 한다. 군 노인복지관은 최근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요금 부담에 외출을 망설였던 고령층이 복지관의 여가·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마을 노인회 중심의 폐쇄적 구조가 읍내 중심의 광역 복지 체계로 편입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