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지난 9월 14일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시민 관측을 통해 처음 확인됐다. 예측 분석 결과 10월 초 강원특별자치도 북부 산지에서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되고, 10월 하순에는 전국적으로 단풍이 50%가량 물드는 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는 단풍나무류와 참나무류가 10월 31일, 은행나무가 10월 30일로 예측됐다. 주요 산지별로는 설악산이 10월 20일 가장 먼저 단풍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속리산 10월 28일, 내장산 11월 4일, 한라산 11월 6일 순으로 단풍 절정 시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예측은 최근 5년간 단풍 절정 시기와 비교하면 전국적으로 약 0.8일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기상 변화와 식물의 계절적 생육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측해 단풍 시기를 분석하고 있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2009년부터 전국 권역별 공립수목원과 함께 식물계절 장기 관측자료를 축적해왔다. 국립산림과학원 역시 산악기상망을 활용해 산림지역의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은 앞으로 농림위성 기반의 광역 산림관측 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와 공동으로 ‘2026년 제2차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형 모듈러주택 공급 방향과 적용 방안’을 주제로 최근 건설환경과 기술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주택공급 방식을 살펴보고, 부산의 도시 여건에 적합한 모듈러주택 공급모델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듈러주택은 주요 구조체와 내·외장재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기존 현장 중심의 건설방식과 비교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품질관리와 현장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건설폐기물과 소음·분진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건설방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AI, 로봇, 자동화 생산기술 등 스마트 건설기술과 결합하면서 미래형 주택공급 방식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배화운 건설사업처장이 ‘모듈러 공공주택 정책 및 공급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로봇·AI 기반 모듈러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 박정진 대표가 ‘모듈러주택 및 AI·스마트 건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이하 공사)와 함께 10월과 11월 두 달간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체부와 공사는 이날 서울 성동구 케이티앤지(KT&G) 상상플래닛에서 ‘2026 여행가는 가을 선포식’을 열고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표어는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춰 국민들이 가볍게 가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가을은 깊게, 여행은 가볍게’로 정했다. 우선 자동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맵을 이용해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친환경 안전 여행 서약 후 출발지 기준 30㎞ 이상을 주행해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면 방문한 기초지자체별 인증 스탬프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운전자에게 2천 포인트, 인구감소지역 방문 후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사용하면 5천 포인트, 영상으로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2천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상반기 큰 호응을 얻은 코레일 열차 운임 할인도 가을철에 이어진다. 코레일과 협약한 인구감소지역 41곳의 지정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나만의 꼬치 만들기’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꼬치 만들기’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2026 수원꼬치페스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꼬치를 직접 만들며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총 4개로 ‘소떡소떡 팩토리’에서는 소시지와 떡을 활용해 소떡소떡을 만들어보며 총 18회에 걸쳐 27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알록달록 과일꼬치 스타일링’은 과일을 활용해 개성 있는 꼬치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9회, 180명을 모집하며, ‘오늘은 나도 글로벌 셰프!’에서는 루마니아·멕시코·일본의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세계 각국의 꼬치 문화를 알아본다. 총 9회에 216명이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이 모두 차면 접수를 마감한다. 보드게임을 활용해 실력을 겨루는 ‘꼬치의 달인’ 예선전은 3회에 걸쳐 72명을 모집한다. 예선 참가자 가운데 상위 8명은 축제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사전 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가을 여행지를 찾는다면 걷기 편한 산책로와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전통체험을 중심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짧은 연휴기간 장거리 이동과 무리한 일정 대신 천천히 걷고 보고 체험하며 추석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니어 맞춤 여행지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추석 연휴 궁궐·왕릉 무료개방…전통문화 체험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추석 연휴 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민속놀이와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궁능유적본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창덕궁 후원은 무료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기간에는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수문장 교대의식과 파수의식, 순라의식도 사전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파수의식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순라의식은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도 마련된다. ‘모두의 풍속도 2026’은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노들섬에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로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2025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2026년에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새롭게 변화한 노들섬에서 열린다. 축제 주제는 ‘빛의 서사시(Rhapsody of Light)’다. 한강의 물과 불, 토양, 공기, 생명의 에너지를 빛으로 표현하고, 지난 9월 18일 개장한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첨단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레이저아트 전시의 아트디렉터는 회화와 설치, 영상,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동시대 작가이자 전시기획자 김기라가 맡았다. 메인 레이저아트에는 대만의 아카 창(AKA Chang)과 이탈리아 아티스트 듀오 콰이어트 앙상블(Quiet Ensemble)이 참여한다. 아카 창은 레이저와 프로젝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겹쳐진 몰입(Multimmersion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61곳에서 성수품과 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2026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42곳에서는 시장별 할인행사와 함께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할인과 환급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60%에 가까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도 발행해 시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추가로 낮출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행 일정과 규모, 구매 방법 등은 추후 공개한다. 장보기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프로그램도 시장 곳곳에서 마련된다. 강남구 도곡시장에서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하고, 강동구 고분다리전통시장에서는 고객 장기자랑 행사를 연다. 강서구 화곡중앙시장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금천구 대명여울빛거리에서는 클래식 공연과 송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진행되며 종로구 통인시장에서는 ‘꽝 없는 요술행주’ 경품 뽑기 행사가 열린다. 시장별 이벤트 기간과 행사 프로그램은 각각 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신용한)와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후원하고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가 주관한 ‘2026년 충북 한우경진대회 시상식’이 11일 청주시 성화동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도에 따르면 행사에는 용미숙 도 농정국장, 이용선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장, 박종구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지역축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5명의 한우 농가와 대회 운영에 기여한 관계자 14명 등 총 29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부문별 심사 결과 암송아지 부문에서는 청주시 김이영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미경산우 부문은 괴산군 원영호 대표, 경산우1부는 보은군 윤점순 대표, 경산우2부는 음성군 이종성 대표, 경산우3부는 충주시 안종대 대표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충북 한우농가들이 그동안 축적해 온 혈통 개량과 사육 기술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용미숙 도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우농가 여러분의 손끝에서 충북 한우가 명품으로 태어나고, 오랜 시간 한우의 혈통 개량과 사육 기술을 꾸준히 개선해 온 값진 결실에 진심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139일째인 1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람객 1000만58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체 180일의 행사 기간 가운데 폐막을 40여 일 앞두고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보라매공원에 이어 2년 연속 천만 관람객을 기록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24년 뚝섬한강공원에서 시작해 지난해 보라매공원, 올해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로 개최 장소를 확대하며 서울의 주요 공원과 지역 특성을 정원 콘텐츠로 연결해왔다. 올해는 서울숲의 자연환경에 정원 전시와 문화예술, 생태체험을 결합하고 축제 공간을 성수동 일대까지 확장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 공간을 넓혔다. 관람객 증가는 주변 지역의 소비 활성화로도 이어졌다. 시는 박람회 개막 이후인 5~7월 서울숲·성수 일대 일평균 생활인구는 전년 동기보다 10.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지역 카드매출은 634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늘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세도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외국인 생활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외국인 카드 이용액은 13.3%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추석 연휴에는 전과 갈비찜, 각종 부침류 등 기름을 사용하거나 양념이 진한 음식이 식탁에 자주 오른다. 특히, 명절음식을 준비하느라 수고스러웠던 시니어들은 이와 대비되는 칼칼한 국물이나 매콤한 양념을 활용한 메뉴가 제격이다. 특히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는 조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간편식에도 주목할 만하다. 식품업계는 얼큰한 짬뽕과 김치찌개 등 국물 요리부터 직화 조리의 풍미를 살린 메뉴까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면사랑, 3분이면 완성하는 얼큰한 냉동면밀키트 ‘고기짬뽕’, ‘해물짬뽕’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면밀키트 ‘고기짬뽕’과 ‘해물짬뽕’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면과 소스, 고명을 한 팩에 구성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약 3분이면 조리할 수 있다. 두 제품에는 다가수숙성과 연타제면 방식을 적용한 부드럽고 쫄깃한 중화면을 사용했다. 면을 삶은 직후 빠르게 냉동해 갓 뽑은 면의 식감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동봉된 채소와 고명, 짬뽕 소스를 센 불에 볶아 불향을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기짬뽕’은 불향을 살린 국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