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도서관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총 2개 강좌로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강좌는 도서관 1층 소강의실에서 오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10시~12시) 총 8회 수업이 진행된다.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강좌는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20일 매주 수요일(18시~19시 30분) 총 10회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은 오는 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느린 학습자(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미경 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충북도 내 도서관 중에서 느린 학습자 대상 강좌를 직접 수행하는 곳은 진천군립도서관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시민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시민 71.6%는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41.5%)가 찬성(33.7%)보다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주민투표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 적극 필요 49.6%, 필요 22.0%로 답했는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민주적 정당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시민의 인식이 드러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에 따라 오는 7월 1일 목표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으며, 반대는 41.5%, 찬성은 33.7%로 나타났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유성구(46.6%)와 서구(43.6%)의 반대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53.4%)와 18세~29세(51.1%)의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고, 반대하는 이유로는 지역 간 갈등 심화가 29.4%로 가장 많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부족 26.7%, 대전 정체성 훼손 15.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통합에 찬성한 응답자들은 행정 효율화 46.4%, 수도권 일극체제 해소 25.3%, 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81회 식목일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를 범국민 나무심기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나무심기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첫 삽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전국에서 국민, 기업, 시민단체,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대대적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식재한 황근은 노란 무궁화로도 불리는 제주지역 자생 세미맹그로브 수종으로, 해안 유휴 토지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이며, 지난해 제주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고, 향후 5년 동안 황근과 갯대추나무 등 세미맹그로브 수종을 중심으로 약 140ha 규모의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호 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다.”며, “제주에서 피워 올린 황근의 노란 꽃물결이 대한민국 곳곳에 ‘사람을 살리는 숲’을 만드는 거대한 파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농업기술원이 반려 식물을 기르는 도민과 농작물 병해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경기도 사이버식물병원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간된 사례집은 지난해 1년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에 접수된 병해, 해충, 생리장해 등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자료실에 게시됐으며, 각 사례는 초보 재배자와 일반 도시민도 이해할 수 있게 전문 용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사진을 중심으로 증상을 소개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피해 유형과 원인, 대응 방법을 제시해 농업인뿐 아니라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기르는 도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아울러 사이버식물병원은 식물의 이상 증상 사진과 재배 정보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전문가가 원인을 진단해 주는 서비스로 2025년 기준 연간 방문 건수는 약 111만 건에 이르며, 반려 식물 시장 확대에 따라 관련 진단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식물병원 내 사이버 자가진단과 진단사례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유사 사례를 통해 증상과 원인을 비교하고 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 대비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11일까지 한랭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랭질환이 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인지장애 등 치매를 동반한 경우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주요 발생 특성 정보를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329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6.8%를 차지했고, 한랭질환자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은 17.0%였으며, 사망자 중 치매 환자가 3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위에 대한 인지가 늦을 수 있는 고령층과 치매 환자의 경우 한랭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전년도 한랭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21.3%가 음주상태인 가운데 술을 마시게 되면 체온 저하를 인지하지 못하게 되므로 한랭질환의 발생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에서 전국 팔도의 매력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이하 안테나숍)이 경기와 전북의 신규 합류로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해 새 단장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안테나숍은 전국 지자체의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심형 지역관광 홍보·체험 및 특산품 판매 복합공간으로 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시청 인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내에 지난해 9월 안테나숍을 개관해 운영 중이다. 안테나숍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1층 전시관과 지상 1층 굿즈숍으로 운영 중이며, 해마다 참여지역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기존 참여 지역인 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에 더해, 수도권의 매력을 담은 경기와 미식과 한옥의 고장 전북이 새롭게 합류해 총 8개 지자체가 참여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하 1층 전시관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이 실제 지역을 직접 가보고 싶도록 유도하기 위해 향기·영상 등 오감 요소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더했다. 전시관은 오감 체험을 중심으로 후각과 촉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0개로 확대하고, 이 중 1,936명을 선발하는 1차 공동 모집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중장년 세대가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 탐색과 경력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핵심 일자리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의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했으며, 이에 따라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고령화와 정년 연장 등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여, 연령 장벽 없이 역량과 의지가 있는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1차 모집은 거주지 인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권역별 일자리(1,617명)와 특정 활동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는 특화 일자리(319명)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서울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 등 5개 권역별 일자리는 어르신 급식 지원, 장애인 동행 등 공통된 직무를 수행하며, 신청자는 본인의 생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4일 입춘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짐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전신성), 동상, 동창(국소성)이 대표적으로 질병청은 2013년부터 매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주요 발생 특성 정보를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질병청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총 301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으며, 신고 환자 중 저체온증이 79.1%이고 실외 발생이 74.1%로 나타났고, 연령별로 65세 이상 비율은 57.5%로 고령층에서 한랭질환 위험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신고된 한랭질환자 247명과 비교하면 현재까지 한랭질환자 발생은 301명으로 약 1.2배 발생했으며,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년(5명) 대비 2.4배 발생했다고 질병청은 전했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2월 6일 아침 기온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추진하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충북권역 광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광역거점기관은 농촌 돌봄농장과 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컨설팅·네트워크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중간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조직이다. 이번 선정으로 사회서비스원은 충북과 세종 권역에 농촌돌봄 서비스 모델 확산, 현장 맞춤형 교육·상시 상담 및 컨설팅,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ESG 자원 및 정책사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돌봄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복지·보건·농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실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광역거점기관 선정은 지역 돌봄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민관협력을 통해 농촌 돌봄서비스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해양수산과학원이 어촌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소규모 마을기업의 부족한 연구역량을 높이고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등 수산식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수산가공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맞춤형 수산가공 기술지원 사업은 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 주관으로 마을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레시피 고도화, 위생 안전성 강화기술, 수산물 비린내 저감화 등 기술 지원과 식품위생 안전관리 현장 교육을 진행하며 전남의 주요 수산물인 전복을 비롯해 김, 새우, 문어, 갯장어를 이용한 가공제품 품질 개선과 신제품 출시를 지원한다. 최근 전복 가격이 하락하면서 산지 어업인의 고충이 심화되는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전복 소비 촉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술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완도 금일도의 하화전 어촌계에 청양고추를 넣은 매콤한 전복 조림제품과, 풍미를 극대화한 농축액 활용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복장 제품을 상품화해 매일 식탁에 오르는 데일리 반찬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등 화끈한 전복 소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해남 임하어촌계 김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