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가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AI 클러스터 거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를 출범하고, 거점 간 공동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시군, 운영기관, 앵커기관, 입주·멤버십 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구성과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거점 간 협업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특히 판교 클러스터 앵커기관인 시스코, 엔닷라이트,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은 각각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피지컬 AI 솔루션, AI 원천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안했다. 도는 앵커기관 공동과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매칭하고, 거점 간 네트워킹과 후속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협의회에 앞서 클러스터 입주·멤버십 기업 대상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수렴된 의견은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 입주·멤버십 기업 127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채용연계,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투자연계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산가공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대상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관내 거주 농업인 등으로 선착순 모집을 원칙으로 하되 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을 얻게 되며 조합에 가입하면 가공 창업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농식품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농산물 가공 트렌드 △HACCP과 식품위생법 △신제품 개발 △농산물가공 세무 △원가관리 △가공장비 이해 및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잼, 주스, 분말 가운데 1개 과정을 선택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에 관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미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산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도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5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이 6백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금액은 지난해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개 업체당 최대 45만원까지 지원된다.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단란, 사행성·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오프라인(군 일자리경제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현연호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 및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 외에도 음성군 소상공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9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화재 예방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군에 따르면 최근 관내 기업(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개별입지 기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기업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음성소방서와 군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삼성면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에 맞춰 삼성면 내 개별입지 기업체 약 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개별입지 기업체의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 방식으로 운영해 실효성을 높였다. 음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정해영 소방장이 강사를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주요 내용은 공장 내 위험요소 관리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이론 교육 등으로 기업 종사자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과 음성소방서는 이번 삼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및 개별입지 기업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는 서울 관악구 난곡 지역에 75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데 공공기관이 사업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추진하면서, 그동안 지연되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주민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조경숙, 이하 LH)가 관악 난곡 A2 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되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첫 공공 단독시행을 본격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관악 난곡 A2 구역은 지형, 사업성 문제 등으로 인해 2011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지 3년만에 지정 해제되었으나, LH는 사업면적 확대, 경사도 등 지형 극복을 위한 설계 등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해 9일 해당 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되며 첫 삽을 뜨게 되었다. 향후 LH는 연내 시공자 선정하고, 2027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도심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저층지역을 소규모(1만㎡ 미만)로 신속히 정비하는 사업으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장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자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024년 강화읍과 선원면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송해면과 양사면을 추가 조성했으며, 올해는 길상면과 화도면을 신규 지정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마을 이장, 복지기관, 의료기관, 학교, 경찰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명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사업 운영에 참여할 협력기관을 모집 중이며,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 등 5개 영역에서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병·의원 등 보건의료기관 ▲학교 및 학원 ▲사회복지시설 ▲슈퍼마켓, 농약 판매점 등 유통판매업소 ▲노인회, 종교단체, 기업체 등 지역사회 단체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뜻이 있는 기관·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관은 지역 내 자살 예방의 핵심 주체로서 일상 속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고위험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 이하 연구원)은 국내 심근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와 세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다중오믹스 연구를 통해, 심근병증 환자에서 숨겨진 발병 위험 유전자를 찾아내고 이들의 세포 수준 특성을 규명했다. 9일 질병청에 따르면 최근 전장유전체 해독 기술의 발전으로 심근병증의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확인되고 있으나, 상당수는 기능적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임상적 의미 불명 변이(Variants of Unknown Significance, VUS)'로 남아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한계가 있었고,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사업을 통해 모집된 245명의 심근병증 환자(확장성 심근병증 48.2%, 비대성 심근병증 47.8% 등)의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기존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3,584개의 VUS 희귀변이를 특정 유전자에 나타나는 여러 희귀 변이를 하나의 단위로 통합하여, 해당 유전자와 질병 사이의 연관성을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기법인 부담 분석(Burden testing) 방식으로 평가한 결과, 실제 심장 발달과 형태 형성 등 심장질환과 밀접한 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앞서 누리집 주소 선정을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누리집 주소는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국민 인식을 반영해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누리집 주소 후보는 두 지역명을 모두 표기한 ‘jeonnamgwangju.go.kr’, ‘jeonnam-gwangju.go.kr’, 앞 글자를 조합한 ‘jngj.go.kr’, ‘jn-gj.go.kr’, ‘jg.go.kr’, 통합 의미를 강조한 ‘jgunion.go.kr’, 하나의 도시 개념을 담은 ‘jgcity.go.kr’, 총 7개다. 선호도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3주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7개 후보 중 가장 선호하는 주소 1개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도와 광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집 주소를 확정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서비스할 임시 누리집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상용 도 대변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담은 누리집 주소 선정에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9일 청주 육거리 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청주시를 비롯해 한국전력 충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청주오스코, 충북에너지포럼, 청주녹색소비자연대 등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용차 요일제(5부제) 참여를 비롯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요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정길 도 에너지과장은 “정부가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해 에너지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한 상황에서 도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3년간 평균 24㎍/㎥ 수준을 유지하는 등 대기질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사업장 및 공사장 관리 강화 등 다각적인 저감 정책을 추진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는 2019년 12월 처음 도입됐다. 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12월~2023년 3월 평균 28㎍/㎥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로, 전년도에 이어 동일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특히 호흡기 건강과 직결되는 초미세먼지 ‘좋음’(15㎍/㎥ 이하) 등급 일수는 제도 시행 이전인 2018년 12월~2020년 3월 기간 11일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45일로 4배 이상 증가해 체감형 대기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월별로는 지난해 12월 20㎍/㎥에서 시작해 올해 1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