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이윤서 기자] 사단법인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은 9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한복을 입고 문화알리기에 앞장섰다. 진향자이사장은 매년 15년째 참여해 왔다.
이 자리에는 장미성 위원장, 김서린 홍보대사, 황유영· 정해숙· 한미진· 유은주· 서은희 홍보사절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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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20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 실천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와 경상북도는 협약에 따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지원・협력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공직사회의 청렴수준 향상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 확대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운영 등 공직 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충민원의 조정・해결과 행정심판을 통한 적극행정 및 국민권익 구제 ▴지역 주민들의 정책 참여 기반 강화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법령・제도 개선 등 국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협조와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경상북도와 적극적 업무협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20일 오전 국민권익위 김태응 상임위원과 경상북도 감사관 등이 참석한 ’21년 반부패・청렴 시책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부패방지 분야 주요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는 21일 포항시 장기면을 찾아가 수성사격장 관련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19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 실천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권익위와 인천광역시는 협약에 따라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인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강화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 공유 및 지원·협력 강화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운영 등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충민원의 조정·해결과 행정심판을 통한 적극행정 및 국민권익 구제 ▴법령·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제안 및 권고사항의 적극적 수용·이행 ▴지역 주민들의 정책 참여 촉진 등 국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협조와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 날 업무협약 체결식에 이어 국민권익위 박계옥 상임위원과 인천광역시·군·구 및 산하 공공기관의 감사관·상임감사 등이 세부 협력 회의를 열고 업무협약이 실질적 반부패·청렴 혁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한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과 인천시 감사관 등은 지역주민의 적극적 권익 구제와 민원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위해 전용 쇼핑몰 ‘셀렉스몰’을 론칭하고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50년 영양설계 노하우 및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의 전문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건강관리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위해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시니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셀렉스 코어프로틴, 운동 전후 단백질 섭취를 위한 셀렉스 스포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셀렉스 슬림25, 이너뷰티 관리를 위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렉스몰에서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설계된 다양한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셀렉스몰 회원에게는 회원 한정 할인가는 물론, 구매 금액 2%의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꾸준히 먹어야 하는 건강 관리 제품의 특징을 반영해, 정기배송 서비스도 론칭했다. 정기배송 신청 시에는 회원가 대비 5%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셀렉스몰에서는 5월 4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
[뉴시니어 = 황인선 기자] "앞으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사회통합과 격차해소를 통해 정의롭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 대선 출마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 정세균 총리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국민의 큰 뜻을 받들어 더 크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취임 후 엿새 만에 국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방역 대응을 총괄해왔다. 정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함에 따라 직을 내려놓게 됐다. 정 총리는 "지난 1년 3개월은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저를 성원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연대와 배려의 마음은 저를 뛰게 한 에너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탄식과 절망의 목소리는 저를 바로 세워준 회초리였다"며 "되돌아보면 지난 15개월은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숨 가쁜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취임 엿새 만에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국무총리를 포함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개각 규모는 경제부처 장관이 다수 포함된 중폭 이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개각에 국무총리가 포함되느냐가 관심이었지만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미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총리실 고위관계자는 "대선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주 초 이란 출장을 전후해서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지난 1일 LH 사태 등으로 불거진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직자 반부패·청렴 혁신 10대 과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권익위는 ‘반부패 10대 과제’ 추진 과정에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패·공익신고 전용 상담전화인 ☏1398과 누리집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를 통해 국민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정책 아이디어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반부패 10대 과제’ 중 공기업 재취업·채용, 청탁금지법 위반 및 공공재정 누수 실태 점검, 부동산 투기 집중 신고기간 운영과 같은 ‘실태점검·개선 과제’에 대해서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고자 보호·보상 제도나 신고 처리 절차 안내와 같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꺼려해 법률에서 정하는 신고절차를 밟지 않고 익명으로 제보한 정보도 ‘반부패 10대 과제’ 추진을 위한 이행 실태점검과 제도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제도 일제 정비, 청렴도·시책평가 모형 개선, 윤리준법경영 준수 프로그램 도입,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지자체 반부패 협력 등 ‘정책과제’에 대해
[뉴시니어 = 황인선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37명)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기구 창립기념일(1948.4.7.)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유공자(100명) 포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7명이 정부 포상을 받으며, 훈·포장 10명이 참석해 전수받았다. 특히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교수는 신속하게 감염병 대응체계를 갖춰 지역거점병원을 운영함으로써 코로나 극복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또한 마지막 순간까지 치매, 정신질환 환자의 곁을 지키다가 마지막 순간까지 장기·조직 기증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신 고(故) 김시균 동해 동인병원 과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추서한다. 그 외 ▲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국민훈장 동백장)▲박원명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에 차량을 기부했다. 기증 차량은 협소한 골목에서도 이동이 편한 소형 차량으로 결정됐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고령 또는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재가 노인에게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신협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차량지원 사업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9년 대전시청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기증을 시작으로 3년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차량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수혜 대상을 소외 노인, 낙후지역 아동센터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8일 부동산 투기행위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공직자가 이를 스스로 신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책임감면 제도’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자가 자신이 가담하거나 연루된 투기행위를 신고하면 형이나 징계, 행정처분을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책임감면제는 부패·공익신고와 관련해 신고자나 협조자의 범죄행위가 발견된 경우 신고자나 협조자에 대한 형이나 징계, 불리한 행정처분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부패방지권익위법 제7조의2 및 제86조는 공직자가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이익을 취득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각 기관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 관련 공익신고자에 대해 국민권익위가 징계나 행정처분을 감면하도록 요구할 경우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공직자의 직무 관련 투기행위를 신고한 사람이 신고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조사·수사기관에 신고자 책임감면 등 신고자 보호제도 운영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민권익위는 책임감면 제도에 따라 자신이 가담하거나 연루된 투기행위를 신고한
[뉴시니어 =구재숙 기자] 시니어들의 식물성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소비 또한 증가하면서 아몬드의 매출도 늘고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식물성 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비건 식품 시장이 2026년까지 연평균 10.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 비건 인증원에 따르면, 비건 인증을 받은 식품은 2018년 13건에서 2019년 115건, 2020년 194건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성 단백질 음료 대표주자인 두유를 비롯하여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여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대체 음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견과류와 곡물을 활용하는 등 식물성 음료의 종류가 다양해지며,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하는 카페도 늘고 있다. 그중, 아몬드를 갈아서 만든 아몬드 음료의 인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서 진행한 2020년 한국 소비자 대상 인식 조사에 따르면, ‘최근 구매한 적이 있거나 현재 소비하고 있는 우유 대체 음료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