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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성·장수에 시니어까페 있는 고령자 임대주택 추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경북 경주시와 의성군, 전북 장수군에 고령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올해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대상지로 경주시, 의성군, 장수군 등 3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됐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임대주택 건설비의 80%, 사회복지시설 건설비로 27억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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