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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초록 감성 자극, 서울숲 가드닝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서울숲에서 시민이 직접 가드닝과 원예 활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숲 가드닝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드닝 프로그램은 전문 가드너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홈가드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대면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나는야 서울숲 정원사, 서울숲 여름 홈가드닝 클래스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격주 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성인 20명씩 2개반을 운영하며, 재료비는 4만 원이다.

▴여름바다 느낌 테라리움 만들기 ▴홈파티를 위한 플라워 센터피스 ▴나뭇가지를 활용한 풍란 오브제 ▴특별한 나를 위한 화관과 플라워 부케 등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나는야 서울숲 정원사, 서울숲 여름 홈가드닝 클래스는 6월 29일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미애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철 색다른 여가문화생활을 체험하고 일상 속 활기를 되찾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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