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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휴가는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 "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과산군에 위치하고 있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숲속의집 등 시설물에 대한 새 단장을 마치고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조령산자연휴양림에는 오래된 소나무숲 사이로 흙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연풍새재 옛길과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은 물론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숲속놀이터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숲속 물놀이장도 운영하여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휴양림 보완사업으로 다년간에 걸쳐 노후 된 숲속의 집을 모두 신축·개축했으며, 금년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객실 1동을 새롭게 신축했다.

성수기를 맞이하여 현재 휴양림 예약은 모두 완료된 상태로 8월 24일 이후 예약은 숲나들e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조령산자연휴양림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산림환경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휴양림 내 숙박시설, 편의시설, 물놀이장 등 모든 시설에 대한 이용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숲속 힐링과 다양한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을 많이 찾아와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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