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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 매끈한 피부로 주인공 되는 방법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송년회와 모임으로 가득한 연말 시즌이 다가왔다.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모임이 제한되었던 지난 몇년과는 달리 특히 올해는 각종 모임이 다시금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더 예뻐지고 몰라보게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그러나 부쩍 추워진 날씨는 차가운 바람은 물론 공기 중 습도를 낮아지게 만들어 피부 수분을 앗아가고,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까지 빠르게 잃어버리며 푸석거리기 일쑤다. 더군다나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면서 피부 표면이 거칠고 민감해지며 가려움증과 붉은 반점 등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습과 관리가 각별히 필요하다.

 

연말모임을 앞두고 매끈한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먼저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피부 타입에 맞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고보습을 통해 수분 손실을 방지해야 한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클렌징 제품들 중 약산성 성질의 제품을 추천하지만 이것보단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 및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성피부라면 개운한 딥클렌징이 가능한 약알칼리성 클렌징 제품을, 건성피부라면 부드럽게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제거하면 피부 장벽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세안 및 샤워 후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보습을 위해 수분 크림이나 바디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되,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적은 양을 천천히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보습력을 높여준다.

 

하지만 이미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탄력과 수분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것과 동시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일상 속에서의 케어로는 피부를 빠르게 되돌리기에 역부족이다.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공급하고 재생을 촉진시키려면 줄기세포 셀테라피 피부 재생 주사가 탁월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 속 깊은 부분부터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줄기세포 셀테라피 피부 재생 주사는 농축된 자가 줄기세포를 피부에 바로 주입하거나 진피층에 직접 뿌려주어 근본적으로 새로운 세포를 재생시킨다. 새로운 세포 재생은 곧 우수한 항노화 효과로 이어져 잔주름, 피부 탄력 저하 등의 노화 증상을 개선 및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층 밝아지는 피부톤과 매끈한 피부결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피부 재생 주사를 통해 이식된 줄기세포는 피부탄력 개선과 항노화뿐만 아니라 얼굴 외에도 목과 데콜테까지 관리할 수 있어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라며 “줄기세포 시술 시에는 줄기세포 연구에 최적화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생명공학 연구원이 상주하며 전문화된 세포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병원을 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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