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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소상공인 브랜딩 위한 찾아가는 교육 진행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생존율을 높이고 부실을 예방해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사업역량과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적 금융기관의 역량을 총동원 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신보는 당진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당진시청 교육장 중회의실에서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당진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배움을 통한 사업 역량강화 노력에 지지와 격려를 보내며 교육 전⋅후 소상공인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무언가를 이루려 할 때, 더 많이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들이 인지하지 못했지만 필요로 하는 부분까지 찾아서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고객중심 마케팅을 제시하고, 나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릴 다양한 도구 활용도 제안했다.

 

 또한, 상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시각 정보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제색을 활용한 다양한 장사 방법, 고객과의 상호작용, 실제사례 등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전략을 세워 남들과 다른 콘텐츠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경영지도 관련 안내 및 신청은 충남신보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신보의 다양한 지원정책 활용을 당부하며, “사업이 정체되어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재단의 전문컨설턴트가 사업 전반에 대해 분석하고 하나하나 짚어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드린다. 언제든지 충분히 상담하시고, 성장을 도울 모든 부분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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