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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엄마'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 별세...27일 발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MBC 전원일기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김수미가 25일 향년 75세 나이로 별세했다. 

 

나팔꽃F&B에 따르면 이날 아침에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미는 1980년 MBC 전원일기를 시작으로 성난 눈동자, 새아씨, 마당 깊은 집, 그 여자, 수미산장, 회장님네 사람들 등 꾸준한 방송활동과 친정엄마를 비롯한 공연을 이어왔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27일 용인아너스톤으로 발인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수미는 지난 2023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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