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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신규아이템 공모전 장관 기관표창 수상

도시공사 협업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서비스 향상 기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에서 주최한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에서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버드라이버 사업단의 주제로 공모전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르신이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전국 총 395건의 주제가 공모전에 신청됐고 2차에 걸친 심의 끝에 최종 12건이 선정되었는데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의 이름으로 수상했다.

 

시와 여주도시공사는 노인일자리사업과 교통약자이동서비스 사랑을실車 사업의 협업·연계을 통해 현재 24시간 운영 중인 사업의 활성화와 운행실무자 근로환경 개선으로 여주시민들의 이동편의서비스가 한층 더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금번 공모전 선정을 통해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로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의 확대 계기를 다시 한번 만들었다. 이를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교통약자 이동편의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여주도시공사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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