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8곳에 조성되어 있는 수변활력거점을 올해 총 9곳 추가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중으로 안양천(구로)․묵동천(중랑) ․우이천(강북)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양재천(강남)․성북천(성북) 등 6곳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1일 개장한 안양천(구로) 수변활력거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종합피크닉장으로 조성됐다. 기존 물놀이장․체육시설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 자연친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피크닉장은 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을 예약할 수 있으며 차량 진입이 가능한 피크닉가든, 어린이 놀이터, 매점 등 어르신․영유아 동반 가정 등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고, 안양천에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1호 매점도 설치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개장하는 묵동천(중랑) 수변활력거점은 장미 향기를 품은 휴식 공간을 테마로 조성되는데 1990년대 대홍수로 침수된 이후 홍수위보다 높게 제방을 쌓고 장미를 대거 식재하여,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떠올랐지만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휴식 및 문화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테라스형 전망카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본아이에프의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지난 4월 30일 2호점 선릉점에서 전속 모델 가수 김연자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연자는 지난 1월 ‘본흑염소능이삼계탕’ 론칭과 함께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5060세대는 물론 2030세대에게도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얻고 있는 국민가수로, 각종 공연과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100% 자연방목으로 사료 섭취 없이 자란 최상급 품질의 목초 흑염소를 정성껏 담아, 일상에 품격 있는 활력을 더하고자 하는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 2호점 선릉점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사인회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약 7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열기를 띠었다. 특히 모델 김연자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매장 현장과 어우러져 일상 속 활력을 전하는 자연보양식 건강 브랜드로서의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면모가 잘 전달된 자리였다. 또한, 사인회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에서 건강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메뉴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젊은층부터 시니어까지 공략한 ‘1인 빙수’ 4종과 ‘눈꽃 빙수’ 4종으로 구성됐다. 1인 빙수는 ▲초당옥수수 1인 빙수 ▲꿀자몽 그래놀라 1인 빙수 ▲팥 인절미 1인 빙수 ▲망고 그래놀라 1인 빙수로 출시된다. ‘초당옥수수 1인 빙수’는 아삭한 얼음과 옥수수 베이스 위에 고소한 옥수수 알갱이와 콘후레이크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꿀자몽 그래놀라 1인 빙수’는 상큼한 자몽과 바삭한 그래놀라, 꿀을 조합해 싱그러운 맛을 완성했다. ‘팥 인절미 1인 빙수’는 팥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통팥, 인절미, 시리얼을 올려 클래식한 팥빙수의 맛을 살렸으며, ‘망고 그래놀라 1인 빙수’는 요거트 베이스 빙수에 망고와 아이스크림, 바삭한 그래놀라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눈꽃 빙수는 ▲옥수수 크런치 눈꽃 빙수 ▲꿀자몽 그래놀라 눈꽃 빙수 ▲팥 인절미 눈꽃 빙수 ▲망고 그래놀라 눈꽃 빙수로 구성됐다. ‘옥수수 크런치 눈꽃 빙수’는 은은한 크림치즈 베이스에 고소한 옥수수와 치즈케익 큐브, 슈크림 토핑을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꿀자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많아, 가까운 사람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시기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이 고민된다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 관련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을 향한 사랑과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잔병치레가 잦은 이에게 선물한다면, 면역력 강화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압타민C의 조합을 추천한다. 반가운 웰니스 ‘바노 비타민C 2000’은 100%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제품으로, 1포당 2,000mg의 고함량 비타민C가 함유되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넥스모스에서 최초로 개발한 ‘압타민C’는 DNA압타머를 활용해 비타민C의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함으로써, 항산화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해주는 원천 물질이다. 압타민C는 비타민C의 항산화 능력을 높여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 지연에 도움을 준다. 체력이 약해져 피곤을 자주 호소하는 이에게 선물할 계획이라면, 정관장 ‘홍삼톤골드’를 추천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정유업계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바이오연료 의무혼합제도의 안정적 이행을 위해 우리나라도 유연성제도를 도입하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바이오디젤 혼합의무자가 연간 혼합의무량의 부족분을 다음해 혼합의무량에 추가할 수 있도록 유예하는 방안이 담겨있고, 이를 통해 혼합 의무 이행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정유사가 수송용 연료에 바이오연료를 의무적으로 혼합하는 RFS제도(Renewable Fuel Standard, 바이오연료 의무혼합)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혼합의무비율은 4%이며 2030년까지 8%로 추가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트럼프발 관세 전쟁의 여파와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바이오디젤 원료 수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대표적인 바이오디젤 원료인 팜유와 대두유의 해외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바 있으며, 앞으로 바이오연료 수요 확대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수급 불안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보건의료원이 군민들의 골다공증 관리 강화를 위해 최신식 골밀도 측정기(X-ray Bone Densitometer)를 5월 12일부터 도입한다. 새로 도입한 골밀도 측정기는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척추와 고관절 등의 전신 촬영이 가능하다. 골밀도의 미세한 변화와 골량의 증감 여부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였다. 골밀도 검사는 주로 여성 65세, 남성 70세 이후 권장되지만, 50대 이후부터는 골밀도가 약해지므로 미리 검사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고, 폐경기 전후, 음주·흡연 과다, 가족력 등 골다공증 위험 요인이 있다면 나이 관계없이 측정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새로 도입된 골밀도 측정기는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5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골밀도 검사를 시행한 후 뼈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 적절한 관리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최신 골밀도 측정기의 도입으로 군민들의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5년 1분기 고령자친화기업을 공모하여 14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60세 이상 다수의 고령자를 근로자로 고용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으로 공모 신청, 보건복지부의 심사·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2011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총 440개소의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정했다. 2025년 1분기에는 다양한 직종의 24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신청했고, 현장·최종 심사를 거쳐 노인친화기업·기관으로 14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균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2025년 말까지 고령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2026년부터 5년간 60세 이상 근로자 465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 중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은 영유아 이유식 제조 및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해당 분야에서 10여 개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고령자친화기업 지정을 통해 이유식 제조 분야에서 25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고령친화 식품 제조 분야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또한 종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국가무형유산 전승 취약 종목 활성화를 위한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하여 2014년부터 국가무형유산 종목들을 지원하고 있고,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전승 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발탈, 두석장, 매듭장 등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7명에게 전승 지원금을 지급했고, 총 기부금액은 1억 원이 넘는다. 올해는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임선빈 보유자와 옥장 김영희 보유자가 새로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기부 약정에 따라 두 보유자에게는 각각 매월 100만 원씩 2년간 2,400만 원의 전승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악기장 임선빈 보유자와 옥장 김영희 보유자는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전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국가무형유산의 대중화를 비롯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하고,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승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나들이철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을 매개하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광주지역 근린공원, 등산로, 파크골프장 등 총 41개 지점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분포를 조사한 결과 23개 지점에서 참진드기 한 마리 이상이 확인됐고, 참진드기가 채집된 곳은 일부 공원 주변의 야산과 연결된 초지, 잡목림, 등산로 등이다. 다행히 채집된 참진드기 모두에서 SFTS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SFTS 환자의 감염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논·밭 작업과 성묘·벌초 등 제초 작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적으로 참진드기에 물리는 시기는 3월부터 10월 사이 주로 발생하며, 이 중 5월에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물린 부위별로는 다리(21.9%), 목(15.5%), 복부(14.6%) 순으로 높았으며, 참진드기에 물렸다고 모두 SFTS에 감염되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시군, 공공기관 및 관광업계 종사자와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와 2025년 제1회 충남 방문의 해 민관 관광 협의체 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도와 시군 관광과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에서는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붐) 조성,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관광 기반(인프라) 확충, 관광 수용태세 확립,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고, 본격적인 축제철을 맞아 축제장과 관광지 등지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합동 단속을 벌이고 시군과 함께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시군에 주요 축제와 연계한 시군 방문의 해 선포를 요청했고, 이어진 제1회 충남 방문의 해 민관 관광 협의체 회의에선 민관 관광 협의체를 통한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충남관광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