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도지사 송하진)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도내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후원으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가 주관하고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가 참여하며 행사기간 동안 한우등심 1등급을 기준 농협유통 지육경락가격 보다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한우국밥 무료 나눔 행사, 불고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등이며 도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 시연회, 깜짝 경매, 다트 선물행사 등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고장
단아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로 80년대를 풍미했던 모델 겸 가수 임수정씨가 화장품 브랜드 바이크림(대표 윤형철)의 게스트로 내달 3일 오후 1시 40분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에 출연한다. 바이크림은 국내유일의 맞춤형 크림 전문브랜드로서 수분, 보습, 주름, 미백등 7가지의 기능성을 양방,한방,발효등 3가지 처방으로 구현했으며 각 처방마다 건성,지성,복합성의 개인별 피부 타입별로 선택할수 있게만든 신개념의 맞춤형 크림전문 브랜드이다.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며 5월 오픈 예정인 두산면세점에도 입점예정이다. 바이크림 관계자는 "바이크림은 기존 화장품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평균적인 기호에만 맞춰 제품을 출시, 다양하고 디테일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전혀 만족시키지 못하는 반면 바이크림은 크림종류만 63가지로서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해결할수 있다"며 "임수정씨는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여전히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고있어 바이크림의 컨셉을 가장 잘표현해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이번 홈쇼핑방송의 게스트로 초청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델 겸 가수 임수정은 1982년 '연인들의 이야기'를 빅히트한 이후 '놓칠 수 없는 사랑', '소중한
본격 행락관광의 계절로 접어든 5월 수원에서 풍성한 축제가 잇따르며 2016 수원화성 방문의해 열기가 달아오른다.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내달 수원연극축제, 경기수원항공과학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 등 방문의 해 주요 행사 3개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수원연극축제는 국내외 유명 극단이 참가해 행궁광장, 화성주변, 전통시장 등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치는 공연예술제로 올해 해외작 6개, 국내작 17개 작품이 초청돼 5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 4일 동안 수원시내를 연극무대로 바꿔놓는다.행궁광장에서는 개막일인 5일 아르헨티나/스페인 극단 푸하의 연극, 서커스, 멀티미디어가 혼합된 공중퍼포먼스 ‘카오스모스’가 밤하늘에서 펼쳐지고 6일 프랑스 극단 퀴담이 신화 속의 날개달린 말과 함께하는 거리극 ‘용감한 말’을 공연한다.7일은 한국과 프랑스
27일 중화권 최대 언론매체인 중국국제방송·인민일보를 비롯한 9개 언론사와 영국 ITN news 등 10개사가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을 찾았다.코트라(Kotra)주관 투자설명회, 차이나위크 행사 등에 초청된 외신기자단은 중국기업 인터뷰 진행 및 일대일 상담회를 참관하며 對중국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한국 투자환경 파악에 나섰다. 이날 외신기자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 방문한 이들은 식품클러스터 관련 현황을 소개받았다. 글로벌 식품시장의 新중심을 표방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조성하는 사업임에 큰 호응을 보이며, 외국인 기업이 입주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 및 분양가 등에 대한 실질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부지를 시찰했다.하윤 익산시 국
경기농업과 지역내 기업의 상생협력을 확산하기 위한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가 26일 출범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26일 오후 2시 경기농림재단에서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초 공모를 거쳐 경기도를 포함해 4개소(경기, 강원, 충남, 경남)의 지역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선정했다.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4개 선정지역 가운데 첫 결실이다.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경기농림진흥재단, 농협경기지역본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지역본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농림진흥재단에 위치하고 있다. 추진본부에서는 경기미 등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생산농가, 기업을 대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이자 도자예술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는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3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3일간 경기 여주(시장원경희)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막이 오린다.판소리 공연과 대북공연, 서문탁, 금잔디, 추가열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23일간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리며, 대표적 행사인 제5회 여주 전국도자접시깨기 대회도 함께 열린다.이번 축제에서는 예년과 달리 가마솥에서 바로 만들어낸 묵을 선보임으로써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음식의 맛과 재미를 선사하고, 신륵 공원에 옛 장터분위기를 연출해 먹거리 촌을 운영한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물레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푸른 자연 속에서 5월 청소년·가족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청소년과 가족들이 푸르른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마련해 서로 더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가족의 화합을 다지며 행복을 느끼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내달 7일 천안문화재단와 함께 ‘찾아가는 예술무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동네방네 프리마켓, 상상모꼬지(가족 숲 밧줄 놀이 활동)가 진행된다.또 내달 14일부터 15일에는 천안시 청소년 농구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농구대회가 열려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서 체력증진 및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고, 내달 21
평생직장처럼 누구나라는 표현도 그렇지만 학생까지도 아무나라는 소자본창업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잡아 끈다.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면서 항상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찾게 되고 또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외식사업을 하는 기업들로서는 매년 경기가 좋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여기에 그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프랜차이즈기업이 있다.쪽갈비전문프랜차이즈 더맛푸드(대표 박승윤)다.더맛푸드는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와 비젼을 이뤄가는 새로운 변천사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쪽갈비라는 네임으로 그 가치(Value)를 인정받기 위해 전 직원들이 열정으로 이뤄 가고 있다.더맛푸드는 지난 2012년 12월 아주 작은 창고에서 설립해 현재는 전국 약 80여 개의 가맹점을 갖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박승윤 대표는 4명으로부터 출발해 지금은 30명 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통계’(2014)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15.9%가 영양섭취 부족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생애주기에서 청소년의 과일섭취량은 가장 낮으며 가구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아동·청소년의 과일섭취량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경험율도 24.6~30.9%에 불과했다.이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월1회 영양교육과 주2회 과일공급을 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을 2011~2012년 사업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및 가락시장 유통인, 25개 자치구와 협력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해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지난해 영양교육은 1230회, 과일공급은 50회 실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아이들의 참여 전·후 효과평가 설문조사 결과, 영양 및 식생활 지식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지난해 알프스 하동을 대표할 3색 3맛 ‘알프스 삼포 밥상’을 개발해 전문식당 2곳에서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모은데 이어 올해 판매업소를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희망업소에 대한 전수교육에 나섰다.하동군은 26일에서 28일 사흘간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알프스 삼포밥상 전문식당 육성을 위한 밥상 전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알프스 삼포밥상은 산·강·바다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를 활용해 3색 3맛의 한정식 요리를 개발해 지난해 11월 하동읍에 소재한 ‘섬진강 포구식당’과 ‘팔도강산’ 등 2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삼포밥상은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15종의 한정식 풀코스 요리와 풀코스 요리를 활용한 단품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풀코스는 재첩들깨죽 애피타이저, 녹차 미나리 삼겹 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