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노래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다. 노래라는 여흥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삭막할 것인가. 더구나 요즘 같은 숨 막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긴장감이 도는 사회 분위기에서 노래, 특히 트로트는 없어서는 안 될 보약 같은 스트레스 해소제다. 미스트롯의 송가인, 홍자 등은 너무나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가 되었으며,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활약은 어느 장르의 연예인들보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거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는 트로트가 빠지면 흥미가 없어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려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트로트 열풍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순간 이들의 활약은 전국 구석구석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듯 싶다. 이제 한국 트로트의 역사를 마무리할 결론 부분에 이르렀다. 설운도, 현철, 태진아, 송대관이라는 트로트 4인방의 인기는 절정이며 이들의 몸값은 여전하다. 최근 등장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더욱더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트로트계의 전설 남진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젊은이들과 무대에 서고 있다. 한국 트로트계는 ‘90년대를 지나면서 다소 침체된듯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김혜연이 새로운 세미
[문화투데이 = 이하나기자]'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한방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에 앞장선다는 주제로제천한방엑스포공원 및 시내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한방바이오, 제천이 이끌고 인류가 누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한방족욕체험, 사상체질 진단 등 다양한 한방 관련 프로그램과 약초시장 등에서 제천을 대표하는 한방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 날인 2일에는 제천 미용헤어페스티벌이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선두를 장식한다.대한미용사회 충청북도지회 제천시지부에서 주최한미용헤어페스티벌페스티벌은여름광장 주 무대에서 제천 미용인들이 화려한 헤어작품으로 감동적인 헤어쇼를 선보인다. 또한열기구체험이18시~21시까지진행돼가족과 함께 하늘에서 한방박람회을 한눈에 관람,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공중에서 즐길 수 있다. 박람회 주행사장인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외에도 시내행사장, 약초시장, 중앙시장, 제천역 등 제천시(시장이상천) 곳곳에서 행사가 펼쳐지며 각 관련 지점을 방문해 스탬프 3개 이상을 찍어오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시내 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벚꽃이 만발하며 사람 마음이 ‘살랑살랑’ 풍요로운 봄날,타고난 청아한 목소리로 성인가요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금수정 가수가 강대풍 작곡가의 야심작 ‘우리 그렇게 살기로 해요’ 신곡을 선보였다. 데뷔앨범 ‘살랑살랑’은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콤한 마음을 노래했고, 두 번째 앨범 ‘내 사랑 당신’은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노래했던 금수정 가수가 세 번째 앨범 ‘우리 그렇게 살기로 해요’를 선보이며 영원히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노래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을 알게 되었고, 하늘이 나에게 준 소중한 당신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준 선물입니다. 비바람 불어와도 우리는 하나랍니다. 저 하늘이 무너진다 하여도 사랑으로 안아주고 일평생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로 해요’ 이다. 금수정 가수는 3집 앨범 ‘우리 그렇게 살기로 해요’를 선보이며 “웨딩홀등에서 선남선녀의 새 출발을 축복하는 축하송을 부르고 행복을 함께 하고싶다.” 는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사람이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하는 바람을 전하고, 신혼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