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시자 김동연)는 도내 공공의료원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AI 중심 공공의료원 조성 사업’의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CT·X-ray 등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의료진의 판독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계해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진단 참고 정보를 제공해 판독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수원·안성·이천병원 등 3개 공공의료원을 대상으로 AI 진단보조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AI 활용 건수가 2만 건을 넘었고, 영상 판독 보조와 의료진 업무 부담 완화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사업 대상을 의정부·파주·포천병원까지 포함한 6개 공공의료원으로 확대한다.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AI 시스템을 통합해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영상판독 지원 기능을 강화해 의료원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청 방문 접수로 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공기관, 지방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정책을 본격화한다. 시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일상의 돌봄’을 주제로 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라디오와 TV 송출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쉽고 공감 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펫닥과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반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첫 공동사업으로 추진한다. 캠페인은 반려동물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일상의 돌봄’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입양 및 등록 ▲산책·놀이 등 펫티켓 실천 ▲합법적 장례 절차 등이다.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와 책임 있는 양육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기동물 입양센터 활용, 동물등록 의무화, 펫티켓 정착, 장례 및 말소 절차까지 전 과정을 캐치프레이즈 형태로 전달해 시민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오는 8일 오후 7시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거리공연 ‘청춘마이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충동이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이 기존 매달 마지막 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되면서 문화 향유 기회도 한층 늘어났다. 이번 공연 역시 이러한 정책 취지에 맞춰 청년과 실버 공연팀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팀이 참여해 봄밤의 분위기를 채운다. 멀티 악기를 활용해 세계 음악을 연주하는 ‘아코디언 킴’을 비롯해 전통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의철가단’,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진 협업 무대를 선보이는 ‘아트쿠도’, 동화 같은 감성을 담은 4인조 어쿠스틱 밴드 ‘그림동화’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연령과 계층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입한 '무료 농어촌버스'가 시행 석 달 만에 산골 마을의 정적인 풍경을 역동적으로 바꿔놓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탑승객 자동 계측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1~3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객은 총 16만 3,049명으로 집계됐고, 유료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12만 4,200명)보다 무려 3만 8,849명(31%)이 늘어난 수치다. 전통시장 장날(3·8일)의 변화는 더 눈에 띈다. 평일 대비 이용객이 최대 30%까지 치솟으며 교통비 부담이라는 심리적 장벽이 사라지자 이동의 자유를 얻은 주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괴산 전통시장에서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김모 씨는 “무료 버스가 생긴 뒤로 확실히 어르신들 발길이 잦아졌다”며 “동네 활기가 예전 같지 않았는데 요즘은 장날다운 맛이 난다”고 전했다. 단순한 경제 효과를 넘어 '사회적 고립'의 예방책 역할도 톡톡히 한다. 군 노인복지관은 최근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요금 부담에 외출을 망설였던 고령층이 복지관의 여가·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마을 노인회 중심의 폐쇄적 구조가 읍내 중심의 광역 복지 체계로 편입되는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서울장수가 막걸리와 사이다를 결합한 이색 주류 제품인 ‘막걸리사이다’를 GS25 단독으로 한정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막사’는 지난 2021년 11월 첫 출시 이후 약 87만 병이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제품으로,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 ‘막사’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대로 제품을 조합해 즐기는 2030 세대 모디슈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일명 ‘막걸리사이다’ 레시피를 완제품 형태(RTD, Ready To Drink)로 구현한 제품이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따로 섞을 필요 없이 제품 그대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음용이 가능해 최근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단순히 두 음료의 맛을 섞은 것을 넘어 서울장수만의 레시피 연구를 통해 탄생했다. 총 4번의 담금 및 발효 과정과 사이다 향을 넣는 제성 과정, 탄산 주입 등을 통해 대중이 선호하는 최적의 맛을 찾아낸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5%의 저도수로 기획되어 술이 약한 사람도 봄철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울장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서울숲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숲 정원 및 녹지대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가드닝 실습은 물론, 정원지식을 배우며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원예교실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요 가드닝 프로그램은 조경 이론부터 정원조성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론·실습 병행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년도 대비 심화된 내용을 포함한 8주 과정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기존과 동일한 4주 과정도 2회 편성된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원예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원예교실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이나 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연락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면 매월 25일 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숲의 계절별 식물과 정원에 대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2026년 개막공연 산화비, 무형유산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다를 오는 11일 오후 4시,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아리랑’ 등 한국적 소재와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피리정악 및 대취타, 태평무, 서도소리, 갓일, 금박장, 굿, 북청사자놀음, 종묘제례악 및 일무 등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종목들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다. 공연 제목 산화비는 주역의 22번째 괘에서 착안하였으며, ‘본질 위의 단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무형유산이 가진 본연의 빛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하는 바람을 상징한다. 특히 무형유산이 오늘날 예술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총 7개의 주제(숨·소리·선·빛·판·예·화합)로 구성된다. 피리정악 및 대취타(숨), 서도소리(소리)가 빚어내는 전통의 소리와 ‘갓일(선)’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춤으로 승화한 갓춤 무대로 문을 열고, 금박장, 태평무가 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 발생한 종량제봉투 일시 품절 현상을 해소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3일 오전 종량제봉투 수급 및 물류 체계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은 수영구 내 종량제봉투 보관창고를 방문해 실제 비축 물량과 출고 현황을 점검했고, 판매소를 방문해 시민들과 판매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급 흐름을 안정화하기 위한 시의 대응 의지를 전달했다. 시는 현재 구·군의 종량제봉투 보관 및 제작 물량은 최소 1년 치 이상 확보돼 매우 충분한 상황이나, 일부 판매소(마트, 편의점 등)에서 시민들의 구매 쏠림 현상으로 인해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평상시 제작된 봉투가 최종 판매소까지 공급되는 물량보다 시민들의 구매량이 단기간에 더 많아지며 나타난 병목 현상으로 보인다. 보관 및 제작 물량이 충분한 만큼, 비축된 물량이 판매 현장에 신속히 공급되도록 조치해 시민 불편을 즉각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구·군과 협조하여 구매 쏠림 현상이 해소될 때까지 구·군 창고에 비축된 물량을 판매소에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가용한 물류 역량을 총동원하며, 이 기간 배송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이학수)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3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오는 5일까지 3일간 본격적인 상춘객 맞이에 돌입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91년 시작돼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정읍 벚꽃축제는 정읍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로 올해는 ‘정읍과 봄’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벚꽃과 공연, 체험과 먹거리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이자 낮과 밤 언제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봄 축제로 기획돼 더욱 눈길을 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3일 내내 쉼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이다. 개막일인 3일 오후 6시 김예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6시 30분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정승환·김용임·라잇썸·카르디오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뜨겁게 장식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민경훈·정슬·아리안 등이 무대에 오르는 벚꽃 콘서트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예린·한강·강혜연 등이 참여하는 폐막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화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안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성규철)가 주최하는 2026청안벚꽃길팝콘축제가 3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청안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방문객들이 청안의 봄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3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 앞서 난타와 늘푸른농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청안초교 바이올린 합주, 지역 가수 추재호의 무대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부흥스포츠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초대가수 노수영 공연, 버블매직쇼가 열리며 현장 장기자랑인 ‘청안노래방’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튿날인 4일은 오전 11시 색소폰 공연과 벚꽃길 소리난장 공연으로 문을 연다. 특히, 오후 2시에는 전통 선비문화를 재현한 과거시험 행사가 주요 볼거리로 진행된다. 이어 서일도와 아이들 공연, 청안마을가요제가 열리며 오후 6시 폐회식을 끝으로 축제가 막을 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청안스탬프투어 △청안다움 △섬유공예 △가죽키링 만들기 △농특산물 판매장과 막걸리 시음 △먹거리 식당 등이 운영돼 체험, 먹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청안면 일대의 벚꽃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