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보건소에서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음성군 소재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점검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집중 지도·단속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 5280개소와 ‘음성군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586개소로 군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근절하고,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음성교육지원청, 충북도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연구역 표지판, 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포함) 등을 집중 점검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상담 및 니코틴 보조제 지원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성군 실현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생극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생극면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운동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생극면 신양리 135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되며 2만5858㎡규모의 부지에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가로 105m, 세로 68m의 국제 규격을 갖춘 축구장이 포함돼 있어 생활 축구 동호인과 주민들의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또한 풋살장(1008㎡), 농구장·배구장 겸용 시설(714㎡), 족구장·배드민턴장 겸용 시설(714㎡), 트랙(1115㎡), 야외운동시설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1년 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과 체육진흥시설 지원 전환사업 선정 등 행정 절차를 거치며 본격화됐다. 이어 2025년 10월 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11월 착공해 현재 25%의 공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기술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농촌자원 현장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7일 치유농업센터에서 농촌자원 현장기반 노인적합형 신직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에 노인일자리 신직무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반 협업을 통해 현장 인력난 완화와 취약계층 정서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반려식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현장직무 개발, 수요처 관리, 참여자 직무ㆍ안전교육을 맡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참여자 선발·관리, 예산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생활원예 프로그램 운영관리 지원과 현장 모니터링, 2027년 신직무 운영협의 등을 통해 농촌자원 분야 노인 신직무 연계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 기반 신직무를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연계확대와 반려식물 등을 통한 지역 정서지원 기능을 함께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에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과 약국이 멀리 떨어진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진,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와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열린의사회, 지역 안경원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조기 검진을 함께 실시하는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한다. 올해 왕진버스는 3월 31일 의당농협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7개소(사곡농협(5월 7일), 유구농협(5월 12일), 신풍농협(5월 14일), 정안농협(6월 26일), 탄천농협(7월 9일), 반포농협(8월 4일), 이인농협(9월 10일))와 협력해 약 2,40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서복 시 농업정책과장은 “교통과 의료 여건이 취약해 병·의원 이용에 불편을 겪던 농촌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향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파킨슨병 환자에서 특정 인지 기능이 먼저 저하될 경우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초기 단계에서 먼저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 높은 위험군으로 확인되면서, 조기 선별과 맞춤형 관리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 이하 연구원)은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을 통해 수행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 474명을 대상으로 약 3.5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로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순서를 분석하고 환자를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비교했다. 분석 결과,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먼저 저하된 환자는 기억력이 먼저 떨어진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전두엽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등 운동 증상이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다. 동시에 인지기능 저하가 흔하게 동반되며, 환자의 약 40%가 10년 이내 치매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북도는 영양군이 전국 최초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임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임업 시대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도는 24일 산림청(청장 박은식)이 주관한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산림을 단순 생산 자원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도는 설명하며 ICT·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업을 도입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청년 임업인 중심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05억 원이 투입되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인 실증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군이 전략 품목으로 내세운 산나물 어수리는 이미 경제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고부가가치 작물로 시설재배 실증 결과, 노지 재배 대비 수확량은 약 5배에 달하고, 딸기·상추 등 기존 시설원예 작물과 비교해도 5.7배 이상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산물이 미래 고소득 산업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다. 또한 영양군은 전국 생산량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충주시와 과학기술혁신원은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산업을 비롯한 바이오헬스 전·후방 산업 육성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2026년 충주시 바이오헬스 기업 창업·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하여, 충주를 바이오헬스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과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기업으로, 지원 분야에 따라 기업당 500만 원부터 최대 3,000만 원 규모로 15개 사 내외를 선정하고 컨설팅, 마케팅, 인증, IP 획득 지원 등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공모는 청년 기업 활성화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3개 사를 우선 선발하고 충주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입주 및 이전 예정 기업에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충주시 바이오헬스 기업의 조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업 간 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알밤’이 임산물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 특산물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공주알밤은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각 지역 특산물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공주알밤은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알밤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시는 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연구조직을 운영하며 소비 경향에 맞춘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보급하고 있고, 6차 산업과 연계한 가공상품 생산 지원을 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는 빠르게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해 ‘돌봄 생태계’ 구축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주체가 연결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번 연구는 도 노인 5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돌봄 종사자 27명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생활 속 돌봄 상황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공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돌봄은 여전히 가족이 중심이 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노인의 경우 배우자 의존도가 높아 고령의 노인이 또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가 중요한 돌봄 형태로 확인됐다. 또한 돌봄 정보를 얻는 경로에서도 특징이 나타났다. 많은 노인이 공공기관보다 가족, 지인 등 사적 관계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알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는 약 34만 명, 이 중 실제 등급 판정자는 약 30만 명에 달하며, 3~4등급의 중등도 돌봄 대상자가 가장 많아,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서비스의 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3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자활센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지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부산형 통합돌봄’은 전국 공통 돌봄서비스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추가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퇴원환자 안심돌봄 ▲생애말기 안심돌봄 ▲병원안심동행 ▲가사지원 ▲식사지원 ▲돌봄활동가 서비스에 더해, 올해부터 ▲주거환경 개선 ▲방문운동 등 2개 서비스가 추가되며 총 8종으로 확대됐다. 시는 그동안 ‘부산, 함께 돌봄’ 사업을 통해 통합돌봄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2023년 3종 서비스로 시작해 매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왔으며,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계기로 ‘부산형 통합돌봄’이라는 독자 브랜드로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총괄과 정책 수립, 예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