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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맞춤 XR 교육 플랫폼 ‘캔서에듀’ 30일 정식 오픈

노태영 기자 암환자 맞춤 XR 교육 플랫폼 ‘캔서에듀’ 30일 정식 오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0일부터 암환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쌍방향 건강관리 교육 플랫폼 ‘캔서에듀(canceredu.kr)’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캔서에듀는 확장현실(XR)과 웹 기반 환경을 결합한 디지털 교육 플랫폼으로, 암환자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정서적 안정 콘텐츠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XR 콘텐츠는 내시경 세척 교육, 장루 케어, 복식호흡, 상지동작운동, 캠핑 체험, 힐링 영상, 교육센터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콘텐츠는 머리장착 디스플레이(HMD)를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국립암센터와 전국 지역암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웹 기반 콘텐츠는 동작 인식 재택운동, 건강한 식단 구성, 팝업 갤러리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암환자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캔서에듀는 XR 기반 가상공간과 웹 환경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암 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교육 확대를 통해 암환자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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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차도 통제정보, 5월부터 내비로 실시간 안내
서울 지하차도 통제정보, 5월부터 내비로 실시간 안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5월부터는 서울 시내 지하차도가 침수 등으로 통제되면, 운전자들은 내비게이션을 통해 통제정보와 우회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행정안전부‧경찰청‧주요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서울 시내 지하차도 73개소의 통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하차도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침수 우려가 있는 서울 시내 지하차도 95개소에 ‘진입차단시설’을 당초 계획보다 8년이나 앞당긴 지난해 100% 설치 완료했고, 비상 방송, 전광표지판(VMS) 안내, 현장 담당자 배치 등 현장 중심의 안전조치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다만 집중호우 등으로 ‘진입 차단시설’이 가동돼 지하차도가 통제되더라도 운전자들이 사전에 알 방법이 없어, 통제 구간 인근까지 접근한 뒤에야 급하게 경로를 변경하거나 우회하는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업체와 함께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진입차단시설 작동 정보 전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하차도 통제정보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모드’ 개발 등 지하차도 통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하차도가 통제되면 서울시가 통제정보를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에 전송하고, 경찰청과 내비게이션 업체가 이를 연계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안내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제공에는 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현대차‧기아(커넥티드카서비스), 아이나비, 아틀란 등 6개 내비게이션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우기 전 서비스를 신속하게 시행하기 위해 시가 관리하는 지하차도 73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향후 자치구가 관리하는 22개소까지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 운전자는 통제 구간 진입 전 우회 경로를 미리 확인해 침수 위험을 사전에 피할 수 있고, 급작스러운 회차로 인한 2차 사고와 교통 혼잡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병용 시 재난안전실장은 “5월부터는 실시간 지하차도 통제 상황을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확인하고 위험 구간을 우회할 수 있게 된다”며 “집중호우 시에도 차량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실시간 재난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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