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생디자인학교 하반기 참여자 250명을 7일 오전 9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인생디자인학교는 중장년 서울시민이 스스로 삶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자기설계 교육과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동남권 캠퍼스(강동구 고덕로 399)에서 150명,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낙성대로 70)에서 100명, 총 250명을 선발해 8월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인생디자인학교 교육과정은 라이프스킬 살롱, 비전하우스 워크숍, 프로젝트 실험실로 구성되고, 참여자들은 일과 미래 기술, 관계, 건강, 취향 등 삶의 핵심 요소를 점검하고,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삶의 비전을 수립하고, 각자의 프로젝트를 직접 실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인생디자인학교의 수업은 평일 저녁과 주말 등 중장년의 생활 리듬을 고려한 시간대에 진행되며, 전 과정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외에도 참여자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국립횡성숲체원과 연계한 1박 2일 숲 캠프 등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 상반기 인생디자인학교에는 총 257명이 참여해, 프로젝트 기획, 창업 준비,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에 도전했다. 50대 신OO 씨는 “에너지 분야 연구원으로 오래 일했지만, 앞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어 인생디자인학교에 참여했고, 글로벌 한류 팬을 위한 여행 콘텐츠 플랫폼을 기획해 창업 지원사업에 지원하고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샘플 사이트까지 개발했다”고 성과를 소개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포털 내 서울시민대학 공지사항에서 모집 공고를 통해 희망 캠퍼스를 선택한 뒤 온라인 입학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기간은 7일부터 27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4일, 입학식은 8월 9일에 열린다. 서울시민대학 인생디자인학교는 서울시의 중장년 지원 종합대책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런4050은 전환기 중장년 세대의 경력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등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중장년 지원사업이다. 한용진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인생디자인학교는 중장년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진로와 역할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하는 실천형 학습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전환기를 맞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이하 조직위)에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스님)와 4일 법주사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충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 정덕스님, 영동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종림스님 등 불교계 인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도불교총연합회와 조직위는 엑스포 단체관람과 홍보 협조, 관람 편의 제공, 상호 연계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목어, 법고 등의 사찰 타악기가 국악 타악기와 연관성이 있듯이, 국악과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악과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도록 많은 불자님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덕스님은 “국악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충북도불교총연합회 회원들의 불심을 모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불교사암회장 종림스님은 “우리 고장 영동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인 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초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한방 특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공중보건 한의사가 참여해 한의약 양생 보건교육과 침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냉방병,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 여름철 건강 취약 요인 예방은 물론 신체 활력 증진과 인지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AI와 IoT를 활용한 노년층 건강관리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서울시 강남구 서울 S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전략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우수 지자체를 가려 지역 밀착형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군은 남북으로 긴 지역 특성상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년층이 많다고 보고 노년층의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를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해왔고,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노년층의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손목 활동량계와 건강기기 등 상태 확인을 위한 장비를 지급하고 건강관리군별 건강 컨설팅 및 미션 수행(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충분히 물 마시기 등)을 진행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또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담인력을 투입해 건강컨설팅 및 주 1회 건강정보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장기간 미접속자나 이상 데이터 감지자에 대해서는 전화·방문상담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155명에 총 2135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군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노년층을 위한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태안군의 건강증진 사업이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의 융합형 복지 모델 고령자복지주택이 선진 사례로 부각되며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청양 고령자복지주택은 단순한 임대주택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주거, 돌봄, 의료, 여가 기능을 하나로 아우르는 복지 플랫폼으로 50여 차례에 걸쳐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국회 보좌관 3명과 함께 이곳을 찾아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과정과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전달 시스템을 청취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민간 돌봄커뮤니티 관계자 5명도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돈곤 군수도 동행해 고령자 돌봄 정책과 고령자복지주택 운영 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정 의원은 청양군의 선도적인 고령자 복지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정춘생 의원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도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우리 군 돌봄체계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 정춘생 의원을 비롯한 민간 돌봄커뮤니티 관계자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청양 고령자복지주택에는 군 통합돌봄팀, 방문보건팀과 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근무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스톱으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주요 복지 인프라 중 하나로 의료, 요양, 돌봄, 복지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의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나선다. 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은 2일 ‘2025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의 일환으로 ‘증평군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시니어 유튜버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수료한 30명의 어르신들이 공식 위촉됐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교육 영상 상영 △‘찾아가는 영상촬영단’ 실무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은 군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증평군의 특화사업이다. 한 교육 수료 어르신은 “처음에는 도전이 두려웠지만, 영상 편집을 배우며 내 이야기를 직접 담아낼 수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 증평 곳곳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민자 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이 지역사회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시니어 유튜버들이 지역의 살아 있는 기록자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촉된 시니어 유튜버들은 앞으로 ‘찾아가는 영상촬영단’으로 활동하며, 증평군민의 삶과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영상자서전 제작 신청은 증평군노인복지관(☏043-835-4285)을 통해 가능하며, 연말까지 총 850건의 영상 제작이 지원될 예정이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2일,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사업은 속초시가 주도하는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초고령사회에 따른 일자리 다양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속초지점과 6개 새마을금고(금강, 동명, 설악, 속초남부, 속초북부, 중앙) 등 총 7개 금융기관, 수행기관인 속초시노인복지관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수행기관 중심 신규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속초시가 사업의 발굴과 기획, 연계 등의 분야에 걸쳐 중간 역할을 맡아 원활한 사업의 정착을 도왔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적극 권장하는 시범 사업으로 2026년(2025년 실적)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시 가점 확보 등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총 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7월부터 관내 7개 금융기관에 각 1~2명씩 배치되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TM 사용, 전표 작성 등 금융 업무 지원과 더불어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금융기관과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자존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상당도서관에서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7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행복 인문학, 행복살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22일까지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한다. 1일 진행된 첫 수업에서 어르신들은 강의에 열정적이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독서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복지관까지 찾아와 독서문화 수업을 참여해보니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다음 수업 때도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독서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 및 긍정적 감정 유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보건소 앞 동진천길을 출발해 괴산대교를 돌아오는 왕복 3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완주한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함께 걸으며 정서적 즐거움도 나눌 수 있어 큰 위안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송인헌 군수가 참석해 직접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걷기 행사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허약 및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건강 앱 ‘오늘건강’ 및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혈압계·혈당계, 화면형 AI스피커 등의 디지털 기기를 제공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흡연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노담캠프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금연 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소속 교수가 흡연의 유해성, 금연의 필요성, 스트레스 해소법, 전자담배의 위험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이번 직원 대상 노담캠프 1기에 이어 오는 8월 9일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2기 노담캠프를 운영할 계획이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공직사회가 금연 실천에 앞장선다면 지역사회 전반에도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흡연자를 위한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