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1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그 다채로움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평생학습축제뿐만 아니라 충북스포츠페스티벌과 괴산온마을배움터 축제까지 통합해 평생학습과 스포츠, 지역사회의 배움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에는 중원대학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각 충북도내 10개 시군, 평생학습 및 괴산온마을배움터 관련 단체가 홍보 및 체험부스로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괴산군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갖는다. 개회 축하공연으로는 연풍중학교 밴드부의 연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한봄의 무대, 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가 진행된다. 또한, 동시에 진행되는 제1회 충북스포츠페스티벌에서는 전 국가대표 최진철 선수와 함께하는 사인회 및 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며, “주제처럼 평생학습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외부환경사업 사업단 자조모임 어르신들이 관내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개 사업단 중 2개 사업단 어르신 70여 명이 강화읍 부근(용정한의원-갑룡초등학교)과 교동면 부근(대룡시장-교동초등학교)에서 함께 걸으며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진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노인사회활동 자조모임 어르신들은 관내 환경정화 집중 관리가 필요한 장소를 선정해 3월~11월까지 매월 4회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일에는 선원면과 양사면 환경정화 활동이 예정돼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의 고장을 깨끗하게 조성할 수 있어 보람 있다”며,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관장은 “매월 꾸준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생활화하시고 긍정적으로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영동시니어클럽과 함께 ‘녹원 카페’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부터 영동읍 영산로 42번지에 위치한 ‘녹원 카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의 하나로,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에서 운영하게 된다. 영동시니어클럽은 지난 5월부터 사업비 4,500만원(도비1,350만원·군비3,15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집기 구입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의 지원금 4,500만원으로 25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완료했다. 영동시니어클럽과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카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운영에 참여하고, 커피 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와 같은 서비스업의 기본적인 역량도 함양,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커피와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노인들이 직접 카페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고, 사회적으로도 보람찬 일자리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개소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종숙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영동중앙로터리클럽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숙 영동시니어클럽관장은 “이번 카페 개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시니어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자아실현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시니어클럽은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한빛복지관에서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유튜버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고 영상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시니어유튜버를 양성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번 행사에서는 9월부터 시니어유튜버로 활동하게 될 13명의 어르신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영상자서전 사업 추진 경과보고, 영상자서전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충북 영상자서전 피켓 퍼포먼스로 향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형수 군 사회복지과장은 “3개월 간의 양성교육을 모두 마치고 시니어유튜버 임명장을 받으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민의 인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자서전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유튜버들은 발대식 이후 이웃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고, 연말까지 총 700건의 영상자서전 제작을 지원할 계획으로 영상자서전 촬영을 원하는 대상자는 한빛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우리복지원과 공주사랑요양원 등 2곳을 방문해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 위로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 맞이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저소득층 2923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603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해 최초로 선정된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 6곳을 고도화하고, 9일부터 '2024년 신규 웰니스 관광지'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해양), 뷰티·스파, 요가·명상 3가지 테마 분야의 ❶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 숲 ❷아홉산숲 ❸광안리 섭존(SUP Zone) ❹클럽디오아시스 ❺내원정사 ❻홍법사로, 부산 특화 해양·숲·치유의 도시 특성이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이자 위로의 공간으로 선정됐다. 시와 공사는 이를 대상으로 관광지별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수용 태세 개선, 마케팅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2024년에는 스테이, 푸드 테마가 추가된 총 5가지 분야로 확대해,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할 계획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16개 구·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광지가 보유한 역량과 현장 기반 시설(인프라), 성장 가능성 등 다방면으로 평가해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를 신규 지정하고자 한다. 선정된 관광지는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과 홍보 마케팅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 선정 공고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부산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를 운영해 웰니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부산 웰니스 콘텐츠 운영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웰니스 관광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부산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를 내일(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6회(회당 2시간),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자로는 시민, 부산 웰니스 분야 종사자 및 관련 전공․자격 소지자를 우대하며, 교육 수료자는 향후 운영되는 부산 웰니스 관광 콘텐츠(원데이&스테이 체험프로그램)*와 관련해 관광객 응대 및 운영 등 콘텐츠 운영 인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웰니스 관광·의료관광 융복합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8월 부산 웰니스 관광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에서 선정된 슬로건 디자인(BI)을 활용해 홍보·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8월 ‘부산 웰니스 관광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 디자인(BI)을 활용해 홍보물 제작 등 부산 웰니스 관광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힐링과 치유 중심의 관광 유행(트렌드) 변화에 맞춰 부산 특화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하고 콘텐츠 고도화를 지원해 더 특별한 목적형 관광 도시 부산 도약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인호 인천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추석을 앞두고 강화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애용해달라고 전했다. 전 후보는 "핵가족화 시대로 바뀌면서 농수산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고, 경기 침체로 인한 부분도 한 몫 하고 있다"며 "강화군 인구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시기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 하고 있는 강화산 농수산물에 대한 판매 루트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 후보는 "군민의 소득 증대라는 절대절명의 과제해결에 최우선적으로 일을 추진 해야 하고, 전국 방방곡곡, 전세계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세일즈 하겠다"며 "한가위 밥상에 강화도산 농수산물이 올려질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 하자"고 강조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고향사랑의 달’ 9월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시즌2’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운영하는 해상케이블카, 요트체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진행된 ‘1+1 블루투어 시즌1’은 많은 관광객의 호응에 힘입어, 단 한 달 만에 약 2천 건의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시즌2에서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시즌2에서는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와 플로팅마리나,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와 같은 인기 체험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새로운 지역과 체험상품이 추가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이번 시즌2 외에도 결제금액에 따라 숙박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남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으로, 전남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결제금액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의 숙박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인증 시 1만 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도는 전남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우정 도 관광과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남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도록, 이번 ‘1+1 블루투어 시즌2’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즌1이 조기 마감된 만큼 이번 시즌2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능한 한 많은 분이 숙박과 체험 혜택을 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2024년 평창백일홍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0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평창백일홍축제는‘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 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이라는 주제로 가을하늘 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평창강과 아름다운 백일홍꽃밭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축제장은 하천변을 따라 백일홍꽃밭, 라일락버베나, 코스모스, 해바라기, 단풍나무 구절초, 대왕참나무숲길 등 7개의 꽃밭으로 조성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하며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일홍꽃밭은 백일홍축제위원회, 평창읍사무소, 지역주민 등 사회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약 700명이 협력해 조성했다. 지금 평창강 둔치에는 만개한 8만 주의 백일홍꽃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활짝 피어있다. 축제장에는 백일홍꽃밭 산책길 내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파라솔 쉼터, 버스킹 공연, 깡통 열차가 준비되어 있다. 또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완주자에게 다양한 상품까지 증정한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공연과 백일장 및 사생대회, 삼행시 짓기 대회, 대통합아라리, 한가위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들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준비한 평창백일홍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이번 한가위엔 소중한 사람들과 백일홍꽃밭을 거닐며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및 문화예술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구시(시장 홍준표)와 대구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4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지정한 기념일이다.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 아래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북구보건소,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연합회, 대구마트유통 협동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2부에서는 9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경연회가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경연회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자리로 평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익힌 악기연주, 합창, 체조 등의 활동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서는 구·군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이 만든 공예품 등 작품들도 전시된다. 강연숙 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치매환자가 일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가 있어도 모두가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