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최종 등재

오는 6일 등재 축하 기념공연.6종 무형문화재 공연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악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농악의 등재 결정으로 총 17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농악은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다수의 행사장에서 공연돼 공연자와 참가자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남도는 오는 6일 오후 5시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도립국악단 토요공연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축하 기념공연을 갖고 매주 순차적으로 6종의 무형문화재 공연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는 북한의 '아리랑'도 북한 최초로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