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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가수들 ‘청춘음악회’ ‘청춘노래자랑‘

청춘음악회 가수 전영록, 윤수일, 양수경 출연 지역민들과 힐링시간 가져
청춘노래자랑 가수 송대관, 설운도, 김훈, 김용임, 한혜진 등 인기가수 축하 공연

 

[문화투데이 = 김성옥기자] 7080의 추억과 향수를 되새기는 고품격 음악프로그램 ‘청춘음악회’가 연말 특집으로 가수 전영록, 윤수일, 양수경 등을 초청해 지역민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의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가 제작하는 음악프로그램 ‘청춘음악회’가 오는 12월 5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는 ‘빅3 연말 특집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연말 특집무대에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를 부른 영원한 젊은오빠 전영록을 비롯해, 데뷔 42주년을 맞이한 원조 꽃미남 가수 ‘아파트’ 윤수일, 그리고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부른 발라드 퀸 양수경 등 7080음악을 대표하는 빅3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딜라이브는 11월 21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실력을 겨루는 ‘청춘노래자랑’ 연말 특집편도 선보인다. 이번 연말특집 무대에는 가수 송대관, 설운도, 김훈, 김용임, 한혜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6년 5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청춘노래자랑’은 올해 시즌3까지 총 48회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1만여 명의 지역민들이 예선에 참가, 본선 참가자수 800여 명, 3년간 총 시상금액 1억 6000여 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올해 연말특집 무대에는 각 지역별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10개 팀과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을 수상한 8개 팀, 총 18개 팀이 연말 결선 무대에 오른다. 초등학생 출연자에서부터 20대, 60대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춘들이 참가해 ‘지역 최고의 가수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노래 경쟁을 펼친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청춘노래자랑’은 연중 기초단체 단위로 찾아가는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으로 지역민과 함께 공유의 장을 펼쳐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청춘음악회’, ‘청춘노래자랑’과 같이 노래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희로애락이 물씬 묻어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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