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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코리아한복모델과 함께 알린다

한복모델 15명, 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뉴시니어 = 이윤서 기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코리아한복모델협회 소속 회원 15명을 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아한복모델협회(회장 서은숙)는 한국전통문화의 보존·계승,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월 4일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 엑스포 콘텐츠 참여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협회는 SNS활동이 활발한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엑스포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명예홍보대사로 자원하면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을 하게 됐다.


서은숙 한복모델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에서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역할이 있어 기쁘다”면서,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함양과 엑스포를 알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한복모델협회 회원들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으로 엑스포 대외 인지도 향상 및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각종 행사 및 SNS 활동 시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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