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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3년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교육 실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노인층의 소비자피해 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층이 모이는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소비자교육 전문 강사가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건강기능식품, 홍보관,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와 제품 구매 시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소비자상담센터 등 소비자 피해구제 기관을 사칭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지속되고 있어 관련 피해사례와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비용은 무료이고, 교육 신청은 4월 21일까지 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에서 하고,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에 전화(052-229-281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 소비자 교육뿐만이 아니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소비자교육을 준비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관내 노인관련 기관, 학교를 방문하여 소비자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522회 13,705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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