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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시니어 위한 '케어스낵'... 맞춤형 레시피 개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위대한쇼맨'과 기술이전·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시니어, 환자 맞춤형 간식 '케어스낵'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위대한쇼맨의 케어스낵 브랜드 '오래오랩'(Oraeo Lab)과 케어스낵(케어푸드+스낵) 사업화를 진행한다.

 

주나미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물 없이 익히는 시니어, 환자 맞춤형 간식 요리법을 오래오랩에 이전할 계획이다.

 

협약은 숙명여대가 교육부의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지원사업(BRIDGE+·브릿지)을 활용해 수립한 수요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략 '테크 파인더'(Tech-Finder)의 결과물이다.

 

이외에도 숙명여대는 기술보증기금, 지역 테크노파트 등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중산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숙명여대 고유의 테크 파인더 전략을 활용해 수요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기업의 자금 유치와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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