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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겨울철 에너지 효율 높인 무풍히터 ‘드래곤4 라디에이터’ 출시

3단계 발열 강도 조절 기능 추가, 자사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 강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다가올 추위에 대비하여 어디서든 간편하게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무풍 히터 신제품 ‘드래곤4 라디에이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롱기의 신제품 ‘드래곤 4 라디에이터’는 무풍 히터로 냄새, 소음, 건조함이 적으며, 기존 자사 라디에이터 모델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더 넓은 발열 면적을 균일한 대기 온도로 유지해주는 에너지 절감형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드래곤4 라디에이터는 6단계의 온도 조절과 3단계 발열 강도 조절이 가능해 온도와 발열 강도 설정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쾌적한 내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드롱기만의 특허 받은 배터리 디자인인 ‘에코 플러스 기술’로 기존 자사의 라디에이터 제품 대비 25% 더 빠르게 발열하며, 균일하게 온도를 유지시켜 에너지 효율성 역시 향상했다. 더불어, 동파 방지 및 과열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롱기 드래곤4 라디에이터는 난방 유효 면적 역시 5평(17m2)으로 보다 넓어졌으며,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1인 가구에서도 공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편리한 이동을 위해 손잡이와 이동식 바퀴가 내장되어 있으며 자유로운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도록 전기 코드 보관함도 측면에 부착되어 있어 거실, 침실, 베란다와 같이 다인 가구 내 집안 곳곳 또는 사무실 등 실내 어디서나 이동하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수정 드롱기코리아 상무는 “본격 난방 시즌인 늦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간편하고 따뜻하게 난방이 가능한 라디에이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라며, “드롱기 드래곤 4 라디에이터는 냄새, 소음이 없고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아 쾌적하게 따뜻한 실내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강화된 에너지 효율 기능에 슬림한 디자인과 크기까지 갖춰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 사무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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