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접수가 시작되자 많은 어르신의 신청이 집중되자 안전사고 예방 및 신청인원 분산을 위해 하나은행과 긴급히 협의하여 각 지점에서도 동시 접수하는 것으로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무임교통카드 발급 안내문에 기재된 순회 장소는 변경 없이 유지하되, 현장 접수 인력은 3배 이상 충원하여 어르신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에서는‘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가 시행되는 9월 15일까지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하나은행 각 지점까지 확대하여 접수를 계속 받고 있으니 여유가 있게 신청하시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구했다. 카드발급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본인 명의 통장(하나, 부산, 신한, 국민, 우리, 기업, SC제일, 농협, 단위농협 가능 / 우체국, 신협, 수협, 마을금고, 축협 통장 제외)을 지참해야 하며, 카드는 신청일로부터 10여 일 후 자택으로 배송된다. 고현덕 시 교통건설국장은 “신청 첫날 무임교통카드를 신청하러 오셔서 오래 기다리신 어르신분들께 죄송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구별 순회 시 대기시간 단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약 3만 명이며, 16일 첫날 동구청 현장 접수 2천 3백여 명, 하나은행 각 지점 접수 5천여 명으로 총 7천 3백여 명의 어르신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군포문화재단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4060 시민들의 지역사회 내 창업·창직활동 지원을 위한 2023 인생이모작랩(Lab)에 입주할 단체들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생이모작랩은 수리산상상마을 내 문화예술창작촌 B동 12실을 활용해 진행되는 지원사업으로, 창업·창직을 희망하는 4060 시민들에게 사업공간과 교육, 컨설팅을 지원해 활동 거점을 만들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주 및 운영이 진행되는 인생이모작랩에서는 입주단체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1:1전문가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창업교육에서는 기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 협동조합 및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법인, 상품기획 및 시장분석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경영전문가를 통한 단체별 1:1 컨설팅에서는 경영전략, 마케팅 및 홍보, 인사, 노무, 법무, 세무, 회계 등 창업희망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12개 단체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들은 지원된 공간을 올해 말까지 사용한다. 재단은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4060 시민들은 군포시민을 단체장으로 하여 3인 이상으로 단체를 구성하고 오는 27일까지 군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안내된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 활동을 위한 거점을 제공하는 한편, 군포문화재단의 평생학습 사업과 연계된 교육자원을 활용하는 사업”이라며 “단체의 사업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활동기반을 고민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이모작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이학수)에서 2008년 방영 이후 15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시는 ‘2023 익산 방문의 해’와‘2023 익산서동축제’를 기념해 오는 9월 16일 미륵사지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 김신영과 초대가수 조항조, 김용임, 박상철, 별사랑, 한가빈이 출연해 익산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예심은 오는 9월 1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2차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최종 선발되어 9월 16일 오후 3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노래실력을 겨룬다. 예심 참가 신청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이자 향토색 짙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본선 장소인 미륵사지에서 방청객과 관광객에게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익산 서동축제장으로 무료로 셔틀버스를 수시운행하여, 1석 2조로 전국노래자랑과 서동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08년 방영 이후 15년 만에 전국노래자랑이 열려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익산의 대표 축제 서동축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 서동축제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걱정 없는 청정 괴산’ 실현을 위해 치매가족 자조모임인 ‘마중(마음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중’ 프로그램은 자조모임 시작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힘겨운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현실에서 숨겨진 스스로의 감정을 찾아내고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치매가족 자조모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자의 가족 및 보호자이다. 프로그램은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주 1회(매주 목요일), 총 6회기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3-830-2398)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만이 아닌 보호자 및 가족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관내 8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에 오는 10월부터 매달 1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의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부터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해당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안정적인 식사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의 경우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5%에 달하는 등 초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독거노인 수도 7천 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태로, 고령층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노년층의 영양 불균형 시 면역력이 떨어져 만성질환이 악화되거나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보고 군민 건강을 위해 ‘노인복지법’ 및 ‘태안군 노인복지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6월 말 보건복지부와의 최종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시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사업 대상은 관내 8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 약 2600여 명이다. 시설 입소자와 병원 장기입원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월 10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관내 음식점과 정육점, 제과점, 떡집에서 사용 가능하며, 군은 사용처 확대를 위해 바우처 카드사 등과 지속적인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2일부터 상시 신청 접수에 돌입했으며, 해당되는 군민은 거주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가족이 대신 신청할 경우 신청인의 신분증과 도장, 대리인의 신분증 및 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가 필요하다. 오는 10월 5일부터 대상자가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매월 5일마다 자동 충전되며,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이월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군은 이번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에 많은 군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지역 노년층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어르신 영양 더하기 사업은 노년층의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는 건강관리형 지원 서비스로, 지역 인구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 복지시책의 일환”이라며 “대상자 관리와 예산 확보 등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11일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9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 금빛평생학습관, 설성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력인정, 한글교실, 영어알파벳, 성인검정고시’ 학습자들은 문화체험 활동 일환으로 음성읍에 위치한 설성시네마에서 영화 ‘밀수’ 를 관람했다. 금빛평생학습관 검정고시 학습자 변*자님은 “공부만 하러 다녔지. 영화를 볼 생각도 못했는데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시험을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원한 영화관에서 옛날 생각이 나는 영화를 보며 마음껏 웃었다. 이 나이에 호강한다”며 음성군에 감사함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배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평생학습에 함께하길 바란다”며, “배움을 원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소풍 체험학습으로 청와대로 다녀왔으며, 10월에는 수학여행을 경주로 다녀올 예정이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노인복지관에서 11일 지역 내 폭염에 노출된 취약노인 21명에게 ‘시원한 여름날’ 폭염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원한 여름날’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충북노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였으며 손 선풍기, 홑겹이불, 열냉각시트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복지관은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도 전달했다. 폭염키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로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미경 노인복지관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취약노인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노인복지관에서 10일 말복을 맞이해 말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회장 노승균, 이하 남산클럽)의 후원(25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노승균 회장을 비롯한 남산클럽 회원 2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수육, 육개장, 떡 등을 4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남산클럽의 괴산군노인복지관 복날 나눔 행사는 올해 11년째로 한결같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배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황지연 관장은 “남산클럽에서 후원하신 말복 나눔 행사를 통해 폭염으로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은 군에 3건의 추가 후원을 진행했다. 노승균 회장이 괴산군민장학회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황봉하 제3부회장(한울요양원 대표)이 장애인체육회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40대 노승균 회장 이취임식에 모아진 수재의연금(100만원)으로 이재민을 위해 물품(쌀10kg, 36포)을 전달했다.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은 1983년 창림 후, 장학사업, 환경정화활동, 배식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활동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승균 회장은 “초유의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항상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폭염에 대비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 220명을 대상으로 ‘치매 어르신 텔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텔레케어 서비스는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거나 신체적인 이유 등으로 센터에 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집에서도 꾸준한 뇌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 내 전담 작업치료사들은 지능쑥쑥퍼즐, 두뇌건강놀이책 등 인지꾸러미를 활용해 가구 당 2회 이상 전화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계별 학습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 필요시 치매전담간호사가 폭염대비 건강관리, 건강 확인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텔레케어 서비스 이외에도 ▲ICT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낮 돌봄 쉼터 ▲가족(보호자)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에, 군은 치매 증상 악화 방지 및 돌봄 사각지대의 치매환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인지능력 향상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만족도 높은 서천군 치매안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욕구에 맞춘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한 노인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일제조사 결과 1,170명을 찾아내 1,338건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제조사는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공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제외한 34,000명 중 돌봄 수요가 예상되는 노인 단독가구, 노인 부부가구 28,454명에 대해 이·통장이 가정을 방문해 1차로 돌봄 필요 여부를 파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2,184명의 돌봄 필요 어르신을 찾아냈다. 2차 조사는 간호직공무원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전화, 방문, 안내창구를 통해 대상자의 생활실태, 건강상태, 돌봄서비스 욕구 등 1:1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고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1,170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했다. 1,170명에 대한 복지상담 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371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421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54건 ▲민간자원 472건 등중복지원을 포함 1,318건을 연계했으며, 건강, 주거, 경제 등 복합적 돌봄 욕구가 있는 20명은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사후관리를 진행 중이다. 구청별 지원 대상자 수는 상당구 373명, 흥덕구 355명, 서원구 229명, 청원구 213명 순으로 상당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는 집안청소, 식사지원, 밑반찬 지원 순으로 파악돼 민간자원 등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파악된 돌봄대상 어르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창구를 통해 돌봄 대상 어르신을 적극 발굴해 노인통합돌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