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시니어조리원(밀양시니어클럽 아이플러스 사업단) 60명을 대상으로 위생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지역아동센터의 조리를 전담하고 있는 시니어조리원을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 및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을 도모하고 노로바이러스 등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2회로 나눠 시니어조리원 개인위생관리 방법, 공정별 위생관리 방법,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시니어조리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율을 상승시키기 위해 올바른 위생 복장 착용해 보기, 용도별로 고무장갑과 앞치마 착용해 보기, 손 세정 검사장비인 글리터버그를 이용해 평소 손 씻는 습관을 알아보고 개선하기 등의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니어조리원의 전문성 함양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생·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1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무안군민 중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검사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자를 우선 선정하며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약물복용 하는 자나 2022년 참여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간 3번의 건강검진(최초/중간/최종)을 실시하며, 24주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모바일 앱으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비대면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061-450-5061, 450-5109)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APP)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하여 건강, 영양, 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6개월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성철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치매안심센터를 농촌고령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부&북부권역 원거리 주민에게 치매안심센터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불평등 및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 7월 북부거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 8월에는 남부거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남부거점센터는 점동, 가남읍, 세종대왕면 권역을 담당하고, 북부거점센터는 대신, 흥천, 금사, 산북 권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 거점센터에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팀으로 근무하며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치료 관리비 및 조호 물품 제공, 예방교육 및 인지 저하자를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쉼터교실과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치매 통합서비스를 2022년 한해 동안 1,450여명의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부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여주시는 65세 이상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지역에 설치된 분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 발견·관리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치매안심센터 거점치매센터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 남부치매센터(031-887-3490, 3491, 3493), 북부치매센터(031-887-3494, 3496, 3497)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올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과 건강유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는 2,763개로 지난해 2,591개보다 6.64%가 늘었고 사업 예산도 7억 6천여만 원이 증가한 약 96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 해당 사업의 전문적·체계적·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수행기관 3곳에 전담인력 18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 세대 진입에 따른 양질의 사회 서비스형·시장형 노인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는 등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9988행복지킴이, 경로당 행복관리사, 새롬이 주거환경 개선단, 클린마을, 시니어가스레인저 등 노령 세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민간 기업에 노인인력을 파견하는 '취업알선형'으로 나눠진다.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043-533-6920), 진천군노인복지관(043-533-2716), 진천시니어클럽(043-532-3104)에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단(043-539-4193)으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현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 정책 기조에 맞춰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유형을 재편했다.”라며 "어르신들의 추가 소득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는 11일 만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창평면 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명이 참석했으며, 안전 교육은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문현희 소방위가 맡아 진행했다. 올해는 공익형 일자리 사업이 기존 10일에서 2일이 추가되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한궁 지도, 스쿨존 교통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첫째도 안전이고 둘째도 안전이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건강하게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을 유발하는 감염증으로,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할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1958.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 가운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미접종자로, 1회 접종만으로도 심각한 합병증을 최대 80%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접종 희망자는 평일 오후 3시까지 신분증을 지참 후 가까운 보건(지)소나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관내 위탁 의료기관으로는 △건강한내과의원 △김상수재활의학과의원 △우리들의원 △위앤장서천내과의원 △의료법인 서해병원 △정소아청소년과의원 △제일의원 △한산의원 △연세정형외과 총 9곳이다. 이와함께 서천군보건소는 이장회의, 관내 LED 문자전광판, 스마트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군민의 겨울철 폐렴 및 코로나19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본인과 가족의 폐렴 예방접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2월 2일까지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랭질환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 추위가 직접적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한랭질환은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침수병, 침족병, 동창이 있다. 심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전 예방법과 조치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랭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65세 이상 어르신, 소아, 만성질환자, 노숙인 등이다. 발생 시간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가 가장 많다. 저체온증은 심부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다.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말이 어눌해진다. 증상이 지속되면 점점 의식이 흐려지고 결국 의식을 잃게 된다. 동상은 신체 부위가 얼어서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코, 귀, 뺨, 턱, 손가락, 발가락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 초기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나 저림이 있다가 증상이 악화되면 감각이 없어지고 수포, 부종이 생긴다. 최악의 경우 손상된 부위의 절단이 필요할 수 있다. 침수족과 침족병은 10℃ 이하인 물에 손이나 발이 오래 노출돼 피부 짓무름 등의 손상이다. 축축하고 차가운 신발을 오래 신고 있을 때 발생한다. 피부가 축축해지면서 무감각해지며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동창은 조직이 얼지 않은 영상의 추위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염증을 의미한다. 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코, 귀 등에 주로 발생한다. 가려움, 작열감, 통증 등의 증상과 함께 보라색 등의 부종이 생긴다. 심한 경우 물집이나 농포, 궤양 등이 생길 수 있다. 한랭질환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으로 예방할 수 있다.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해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해야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적정 온도(18 ~ 20℃)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길가와 주거지 주변 등 실외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난방장치가 취약한 집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월 15일까지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제조업 기술계 기능 매니저사업)에 참여할 참여자 9명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모사업으로 무안군은 지난해 10월 2개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추진 예정인 제조업 기술계 기능 매니저사업은 제조업 관련 3개 분야(설치·정비·조작, 산업안전, 전기·전자·통신)의 경력을 갖춘 신중년을 모집해서 권역별로 나뉜 관내 중소 제조기업에 파견하여 노하우 전수 등 기술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50~60대 제조업 경력자로 각 분야와 관련된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퇴직자 또는 관련 국가자격 산업기사 이상, 서비스 분야 1급 자격 취득자 또는 국가자격 기능사 이상, 민간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경력자로 이 중 하나 이상의 자격을 갖춘 신중년을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무안군에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상기 3개 분야와 관련된 업종이 주업인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목포사무소(목포시 영산로 118, 목포KT빌딩 2층,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전화(061-801-7781)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 산업의 저변 확대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전문경력 신중년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 그리고 무안군 잠재역량의 강화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단기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단기적 성과가 아니라 전문성 함양을 통한 유망 제조기업의 발굴과 이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가 장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진단을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관리해 중증치매로 악화되지 않도록 무료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 검진은 선별검사(CIST)를 통해 인지저하 여부를 확인하고 인지저하로 판단 될 경우 2차 치매 진단검사인 신경인지검사(CERAD-K)와 사전예약을 통한 협력의사의 진료 과정을 거쳐 치매 여부를 진단받게 된다. 검진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치매안심센터(041-950-6741/6793~6797)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경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에 대해 두려워 말고 증상이 의심될 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적극 상담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지역 환경 자원을 활용한 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살아서는 진천’ 이라는 생거진천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에서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며 국비 6억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군은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조성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지난 2021년 6월 개장하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상시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유일무이한 ‘한의학적 음양평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에서 몸과 마음의 평형을 찾고 24절기에 맞는 차를 마시는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제공했다. 군은 코로나 등으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인근 지역 초등학교, 장애인보호센터, 보건소, 주간보호센터 등과 연계한 대상별 맞춤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총 247회 2,630명이 참여했으며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1.7%가 만족을 표시했고 83.5%의 참여자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백곡면 백곡저수지 일원에 조성 중인 숯산업클러스터도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 14개 참숯 생산 농가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숯산업클러스터는 현재 1단계 조성을 완료한 상황이다. 총 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참숯전시관 리모델링을 비롯해 도로, 주차장, 녹지 등을 조성했고 숯가마 비가림 건물 1동, 숯가마 9기를 신축했다. 지난해 10월 29일에는 제8회 참숯마실축제의 장소로 활용하며 지역 대표 힐링 명소의 예약을 알렸다. 군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숯가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6차산업(스마트목재산업) 육성으로 숯산업 농가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약 74억 원을 투입하는 ‘참숯 힐빙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폐열활용설비(폐열회수장치, 집진설비 등)와 부대시설을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군 방문 당시 가장 먼저 찾으며 관심을 보이기도 한 참숯 힐빙파크는 지역 특산품인 숯(山)과 백곡호(水)가 만나는 사업으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중심축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해 찾고 싶은 진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참숯 힐빙파크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또 하나의 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탄생시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