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노래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다. 노래라는 여흥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삭막할 것인가. 더구나 요즘 같은 숨 막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긴장감이 도는 사회 분위기에서 노래, 특히 트로트는 없어서는 안 될 보약 같은 스트레스 해소제다. 미스트롯의 송가인, 홍자 등은 너무나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가 되었으며,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활약은 어느 장르의 연예인들보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거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는 트로트가 빠지면 흥미가 없어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려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트로트 열풍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순간 이들의 활약은 전국 구석구석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듯 싶다. 이제 한국 트로트의 역사를 마무리할 결론 부분에 이르렀다. 설운도, 현철, 태진아, 송대관이라는 트로트 4인방의 인기는 절정이며 이들의 몸값은 여전하다. 최근 등장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더욱더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트로트계의 전설 남진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젊은이들과 무대에 서고 있다. 한국 트로트계는 ‘90년대를 지나면서 다소 침체된듯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김혜연이 새로운 세미
사람들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혀 있다. 누구나 갖는 생의 욕구다. 그래서 건강과 장수를 위한다면 세계 어디라도 찾아가보는 열정을 갖는 것이 또한 인간이다. 무슨 음식이 몸에 좋다면 너도나도 먹어보려고 한다. 또 어떤 지역이 건강에 좋다고 하면 모두들 가보려고 한다. 예전에는 몰랐던 정보들인데,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세계 구석구석이 다 드러나고 있다. 세계 장수촌 1위로 떠오르는 곳이 파키스탄의 훈자 마을이다. 세계의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길이 막혀 있다. 이 훈자 계곡은 파키스탄의 길기트-발치스탄이란 지역인데 오지 중의 오지다. 북서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의 와한 회랑, 북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남동쪽으로는 인도의 지배하에 있는 잠무 카슈미르 주와 국경을 접한다. 카라코람 산맥 영역의 중심과 서부 히말라야 산맥을 이루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이 여럿 존재한다. 북쪽에는 파미르 고원이 있으며 서부에는 힌두쿠시 계곡이 자리 잡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가운데 하나인 K2와 낭가파르바트 등이 이곳에 있다. 그래서 이곳을 가려면 여간 어려운 발걸음이 아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요즘 트로트가 아니면 대화가 안 된다. 사석에서나 공석에서나 오직 트로트다. 티브이 채널도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아니면 별 관심이 없는 듯, 채널을 돌려버린다. 트로트가 정말 이렇게 까지 인기절정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오직 TV조선의 몇몇 프로듀서들만이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다. 과감하게 프로그램을 편성, 대박을 터드린 것이다. 국민들의 가려운 마음을 긁어 준 것이다. 미스트롯 경연에서 서서히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결국에는 미스터 트롯으로 절정에 달했다. 게다가 우연치고는 너무나 공교롭게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 분위기는 냉각되고 말았는데, 미스터트롯이 틈새에서 큰 역할을 했다. 시청률 35%를 기록할 정도였다. 어디를 가나 트로트가 아니면 화제가 되지 않았다. 파급력은 대단했다. 지금도 많은 국민들과 노래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트로트 가수들의 얼굴이 각인되어 있어서 어른거릴 정도다. 인기(人氣)는 소수의 집단이나 전문가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 널리 사용하거나 소유하게 되는 사회현상이다. 이것을 대중화라고도 한다. 대중화는 소수의 집단이나 전문가에게만 보급되어 있던 사물이 대량생산 등을 통한 가격하락으로 시작된다. 몇몇 지식
누구나 건강하게 살다가 무병으로 자는 듯이 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인생사 다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또한 사람의 일이다. 요즘 같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사는 어떻게 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보람되기도 하는 삶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100세 까지 살면 얼마나 좋으련만 인명은 재천이라, 정해진 일정이 없다. 사람이 존재하는 데에 먹고 사는 일이 큰일이다.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 사람들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다 보니 너무 소홀하게 여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예로부터 선인들은 말하기를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건강하다고 했다. 먹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면 이 또한 불행한 일이다. 반면에 너무 좋은 음식만 먹어서 영양과잉이 된다면 이 또한 몸에 이롭지 않다. 잠도 적당한 시간을 자야 하는데, 수면장애를 일으키면 몸에 좋지 않음은 정한 이치다. 배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 세 가지가 잘 이루어지는 것을 삼쾌(三快)라고 해서, 건강의 척도로 삼기도 한다. 식사 습관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에 대해 사람이나 문화에서 형성한 습관적인 결정을 말한다. 인간은 동물성과 식물성 음식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잡식성 동물이지만, 많은
엊그제는 정말 더웠다. 여름이 빨리 온듯하다. 그렇지 않아도 기상이변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예년 같지가 않다. 더우면 덥다고 난리고 추우면 춥다고 호들갑을 떠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다. 한평생 살아가는 일이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대단한 것 같기도 하다. 뉴시니어들에게는 한 때 열과 성을 다해서 살아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인생의 고달픔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가 않고 그렇다고 달콤하다고 해서 뭐 별로 반갑지도 않은 것이 뉴시니어들의 인생관이요 생활관이다. 그렇지만 뉴시니어들에게도 여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더위가 귀찮고 짜증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피서법을 개발해서 한 여름 무더위를 잘 넘기는 지혜를 발휘했는데, 각자의 인격과 형편과 수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계곡 같은 데 가서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근처의 약수터에서 떠 온 물로 차도 끓여 마시고 독서를 하면서 돗자리위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몸놀림을 하기도 하고 심심하면 합죽선을 접었다 폈다하면서 바람도 없는 공중에 파문을 일으키는 수고를 해보기도 하는 낭만적인 신선놀음이 최고일 것이다. 이 정도면 신선(神仙) 정도가 돼야 누릴 수 있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우리 한민족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즐긴다'고 중국 고대사서나 우리 역사서에서 기록하고 있다. 동아시아권에서 살아가는 중국인이나 일본인과 다른 민족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한민족이다. 만주·몽골족 더 거슬러 올라가 우랄알타이어족 계통의 민족성과 통하는 면이 있다. 한국인은 한(恨)이 많은 민족이라고 한다. 무엇이 그렇게 가슴에 엉킨 것이 많았던지 모를 일이지만, 이민족들에 비해서 어질고 착한 성품에 인간미 넘치는 심성을 갖고 있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음악 장르 중에서도 트로트가 한국인의 정서에 너무나 잘 맞는 장르가 아닌 가 한다. ‘울고 웃는 인생사, 노래와 삶’ 시리즈 5탄의 말문을 열어가 보자. 전회에서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를 소개한 바 있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가요계는 트로트라는 뽕짝 시대가 열렸는데, 1960년대 중반 신문이나 잡지에서는 트로트와 뽕짝이라는 말이 혼용 되었고, 이 가운데 뽕짝을 왜색(일본)풍이라 하여 다소 낮게 보는 풍조가 있었다. 그렇다보니 뽕짝이냐 트로트냐 하면서 섞어서 사용하다가 점차 트로트라는 말로 대체됐다. 하지만 뽕짝이란 말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었다. LP판의 시대에 접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존재(存在)에게 생명과 삶은 너무나 소중하다. 소중하기 때문에 잘 살펴서 잘 살아가는(well-living)의 지혜가 절실하다. 노년에 이른 뉴시니어들에게 사회복지혜택이 잘되어서 사회적 보장이 된다고 할지라도 거친 세파를 헤쳐가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 개개인이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건강과 장수가 달려 있다. 건강하고 장수하는 데는 섭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적당한 운동이다. 우리 몸이란 먹기만 하면서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금방 탈이 나고 만다. 여러 가지 운동이 있는데, 대체로 나이가 들면 걷는 운동을 주로 하는 것이 뉴시니어들에게 인기다. 물론 형편에 따라서 골프를 친다든지 고급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뉴시니어들도 있겠지만, 다수의 뉴시니어들이 걷는 운동을 많이 하고 또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닐까 한다. 걷는 투자도 하지 않는다면 정말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겠다. 자신의 몸 상태와 취향에 따라서 헬스도 하고 등산도 하고 수영도 하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찾아서 몸을 많이 움직여 주는 운동을 함으로써 몸 관리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중국은 많은 뉴시니어들이 기체조를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대도시나 소도시의 공원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한국 가요사에 《미스토롯》이나 《미스터 트롯》처럼 열풍을 몰고 온 가수들이 있을까. 어디가나 트로트가 아니면 그것도 《미스터트롯》이야기가 아니면 대화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오직 트로트가 화제다. 작년부터 《미스토롯》이 트로트의 붐을 일으키더니 올해 초에는 《미스터트롯》이 완전 점령한 듯 한 최근 가요계 판도다. 7일인 일요일엔 해인사에서 주관한 ‘한국 전쟁 70주년 추모 음악회’ 특설무대에 까지 서게 된 트로트 맨 들이다. 그야말로 인기스타가 됐다. 요즘은 트로트 테마 여행까지 생겨날 정도다. 송가인 고향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가하면 주말엔 수십 대의 관광버스가 물리기도 한다고 한다. “송 가인이어라-”하면 누구나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떠올린다. 송가인의 고향집이 있는 전남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소앵마을은 진도 여행의 필수 코스다. 송가인 부모님들은 팬들에 커피를 대접하며 반긴다고 한다.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고향은 포천인데, 이곳도 들썩인다고 하며, 정동원의 하동엔 ‘정동원 길’도 생겼다고 하니, 정말 우리나라 전통 트로트의 힘은 대단하다. 아마도 이런 트로트의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트로트 시청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모두가 심신이 지쳐가는 와중에도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고 기분이 새로워진다. 가요 중에서도 트로트에 사람들의 귀가 쫑긋해 진다. 답답함과 따분함을 동시에 날려 보내는 마력을 지닌 트로트는 우리 모두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 어디를 가나 트로트 빼고 별로 할 이야기가 없는 세상이 되고 있다. 우울해진 사회분위기에 활력소 역할을 하는 트로트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명가수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열심히 트로트만 불렀던 가수들이 이제는 살판나서 수입도 껑충 뛰어서 그야말로 이래저래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은 미스트로트나 미스터트로트 가수들이 끼이지 않으면 채널을 고정하기가 힘들 정도로 이들의 몸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어 오르고 있다. 울고 웃는 인생사, 노래와 삶 연속 시리즈 3탄 이야기를 풀어가 보자. 뭐니 뭐니 해도 우리 대중가요의 주류는 트로트다. 한국 가요 트로트의 역사를 추적해 가보자. 1940년대는 현인이라는 독특한 창법의 가수가 출현했다. 1945년 8월 15일 조국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뜨거운 기쁨을 안겨줬다. 무슨 노래를 불러야할지도 모를 정도로 사회는 기쁨과 혼란이 뒤범벅이 되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데는 섭생(攝生) 즉 양생(養生)을 잘해야 한다. 오늘날의 식단은 오랜 역사를 통해서 얻어진 먹을거리 문화다. 아주 옛날 과거의 인간은 음식을 사냥과 채집만으로 얻었으나, 오늘날 대부분의 문명사회에서는 사냥, 채집과 함께 주로 농경, 목축, 양식 등으로 음식을 얻는다. 음식은 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의 영양소와 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물이나 인간이 음식을 먹거나 마시는 목적은 영양소와 만족감을 얻는 것이다. 음식은 보통 식물과 동물, 또는 버섯과 같은 균류나 알코올과 같이 발효된 물질로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의 문화에서는 요리 전통이나 선호, 관습에 따른 요리를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이 잡식성 동물임에도, 문화 내에서는 그 문화의 종교나 사회적 관념이 어떤 식품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권장하기도 한다. 음식은 식품 자체의 독이나 조리 과정, 보관상에서 일어나는 세균 감염 때문에 식중독 따위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때문에 음식을 조리할 때는 맛도 중요하지만 위생과 안전에도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으로 양생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수없이 많다. 결국 양생은 건강하게 오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