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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TV] 우정의병대 300인 의병대장 3500명 회원 정세균 지지

"공정하고 정의로운 일류국가,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이끌 경제대통령"
김교흥.김영주.이원욱 의원 참석..."국민통합,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적임자"

 

[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금융경제, 노동, 문화체육계 300인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우정의병대(우리가 정세균이다)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청년과 서민이 희망을 기대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을 보살피고 모든 불평등의 축을 무너뜨려 공정하고 정의로운 일류국가를 이룰 바른 대통령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중용해 검증된 지도자로서 소통과 통합 및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이끌 수 있는 경제대통령 정세균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위기극복 능력이 있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품격 있는 지도자와 함께 안정감 있는 지도자, 혁신과 담대한 회복으로 격차 없는 사회, 땀과 노력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 도덕적으로 깨끗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후보와 함께하는 의원들도 참석해 의지를 더했다.


김교흥 의원은 "우리 역사를 보면 항상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의병대가 일어서서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올려놨다"며 "지금 굉장히 위기고 어려운시기고 그야말로 ‘바른 대통령’을 찾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우정의병대’ 여러분께서 깃발을 들었다. 정세균 후보가 ‘바른대통령·경제대통령’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하는 것을 우리 ‘의병대장’님들께서 확인시켜주는 그런 날이다"고 말했다. 

 


김영주 의원 역시 정세균 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이름이 영주 인데, 영등포 주먹!, 이제는 대한민국의 경제 대통령 ‘정세균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의 주먹이 되겠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시작"이라고 전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가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고 다니는 이유가 대한민국에서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이슈가 분열과 갈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정세균 후보야 말로 여야 통틀어서 국민 통합을 시킬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을 통해서 더 좋은 나라를 만들고 경제로 한번더 도약하는 나라를 만들고 양극화 해소하는 나라 만들어야 하고 이것을 해내야 하는 것이 우리 세대가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며 "그것을 이룰 적임자가 정세균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의병대와 정세균 후보와의 인연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정의병대는 2018년 7월 5일 인사동 '향정'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금융, 노동, 경제, 등 각계각층 300여명이 모여 당시 정세균 의장과 사회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태동했다.

 


이후 전국 각지역에 30여개 포럼을 창단했으며 현재 의병대장 300명과 3500명의 회원을 결성했다. 앞으로 10만명의 의병대원을 결집해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을 만들어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분과에 임혁 위원장과 서성학 위원장, 경제 송문성 위원장과 김대훈 대표, 장애인협회 윤상원 회장, 체육계 김홍태 위원장, 지역향우회 송동기 위원장, 결연택견협회 도기현 회장과 황인무 관장, 노동 박병권, 윤경희 등이 지지선언에 동참하며 의병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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