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이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총 4억 3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강좌를 운영해 건강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국궁, 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 탁구, 볼링, 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개최하며,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 수영, 시니어축구,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국궁),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댄스스포츠·게이트볼),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병권 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어르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도내 식용곤충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갈색거저리 추출물을 활용한 소프트 구미 제조 기술을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술 이전은 사료비 상승과 소비 인식 한계, 가공제품 부족 등으로 원물 판매에 의존해 온 식용곤충 농가의 판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가가 가공과 제품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씹기와 삼킴이 어려운 고령층의 영양 관리 수요를 반영해 개발된 가운데 대체 단백질원으로 주목받는 갈색거저리를 부드러운 식감의 구미 형태로 구현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제조 공정은 갈색거저리 열수추출물을 기본으로 한천과 젤라틴 등 겔화제를 혼합해 가열·교반한 뒤 몰드에 부어 냉장 경화하는 방식으로 전문 설비가 없는 농가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경남농업기술원은 실험 결과 갈색거저리 추출물은 근육 형성과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으며, 면역세포의 과도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경향도 확인했으며, 관능평가에서도 고령자가 섭취하기에 적합한 부드러운 식감과 전반적인 기호도를 나타냈다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24일 박용철 군수가 강화연결 전철 신설을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인천시와 중앙정부에 공식 촉구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하고도 철도 접근성이 전무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인천 전역에 철도망 구축을 추진하면서 육지와 연결된 강화만 배제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전했다. 특히 박 군수는 2035년을 목표로 수립 중인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강화가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해당 계획은 반드시 수정되어 강화 연결 철도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역사와 문화, 안보와 생태가 공존하는 중요한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교통 인프라의 한계는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는 입장이며, 군민도 인천시민으로서 동등한 교통권을 보장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박 군수는 강화연결 전철은 수도권 균형발전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필수 국가과제라고 재차 강조하며, 군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연간 약 1,700만 명이 방문하지만 접근성 한계로 체류형 관광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철 연결 시 관광 접근성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공직자 간 상호 기부를 3년 연속 이어가며 지방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과 제주도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서로의 지역에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은 상대 지역의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이로써 3년째 상호 기부를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분 ~ 20만 원까지는 44%, 그 이상은 16.5%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이나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제주도와의 3년 연속 상호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화와 제주가 함께 성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계절 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국립수목원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이하 시민관측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함께 경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목포대학교, 상지대학교, 부산대학교,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관측단은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하게 되며,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는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를 통해 등록되며,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장기적인 관측자료의 축적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민관측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지역 자생적인 AI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선언하며, 도 AI 미디어를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충북과기원은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6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십 프로그램 운영하는 가운데 외부 전문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AI 미디어 전문가를 육성하여 교육과 제작을 동시에 주도하는 자생적 생태계 확립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7주간 총 56시간의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되며, 프롬프트 설계와 스토리보드 제작을 시작으로 영상 제작, 고해상도 업스케일링, 배경음악 제작 및 최종 편집까지 AI 미디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자는 평가를 통해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로 위촉된다. 향후 1년간 충북과기원 AI 미디어센터의 교육 강사 또는 콘텐츠 창작자가 되어 AI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장은 “펠로우십은 충북이 AI 미디어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양성된 전문가들이 다시 지역 AI 미디어 인재를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충북 AI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서구갑)은 13일 암, 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추적검사비 부담을 완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발의된 개정안에 따르면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 환자의 산정특례기간 5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적검사에 한하여 본인부담률을 5%로 경감하게 된다. 희귀질환관리법 상 암, 희귀질환, 보건복지부령 중증질환는 산정특례 5년 후에도 추적검사에 필요한 MRI 비용이 비급여 기준 약 49만원에서 약 2만원으로 경감되고, PET-CT 비용은 비급여 기준 약 120만원에서 약 6만원으로 경감되는 효과가 있다. 산정특례제도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의료비 지원 제도 중 하나로 5년간 암 치료를 위한 외래진료, 입원진료, MRI, PET-CT와같은 고가 의료장비 검사비, 약제비에 대한 급여비용의 5%를 부담하며,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은 수술이나 치료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과 추적검사가 필수적이나 MRI, PET-CT와 같은 고가의 검사비용에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추적검사를 못할 경우 병의 재발을 조기 발견하지 못해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 분석 결과 2025년 수산물 생산이 213만 톤, 3조 6천219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355만 톤)의 60%, 생산액(9조 170억 원)의 40%를 차지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생산량이 전년보다 14.0%, 생산액은 2.2% 증가한 규모로 김·미역 등 해조류 양식 작황 호조와 고수온기 폐사율 감소 등 양식 생산 여건이 개선되고, 넙치 등 일부 어종의 산지 가격 상승과 살오징어·병어 등 어선어업 어획량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했다. 어업별 생산실적을 살펴보면 양식어업은 전년보다 125억 원 증가한 2조 2천835억 원(196만 240톤), 어선어업은 909억 원 증가한 1조 68억 원(15만 917톤), 내수면어업은 260억 원 감소한 3천316억 원(1만 7천40톤)을 기록했다. 내수면어업의 경우 뱀장어 생산량이 늘었으나 산지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체 생산액은 감소했으며, 품목별로는 어류가 전년보다 758억 원 증가한 1조 3천928억 원(13만 9천359톤), 패류는 265억 원 증가한 6천477억 원(12만 2천769톤), 해조류는 505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조 1,787억 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1조 506억 원보다 12.1%(1,281억 원) 증가한 1조 1,787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492억 원, 특별회계 1,295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읍면동 순방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숙원 사업에 60억 원, 지방하천 준설 사업에 11억 원, 급수 구역 확장 사업에 5억 원을 반영했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공주페이) 운영에 80억 원, 임업 직불금에 29억 원을 편성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경기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결식 아동 추가 지원 10억 원, 행복키움수당 4억 원, 보훈 명예수당 11억 원, 기초연금 22억 원 증액 등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예산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아울러 공주~세종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려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역사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려시대 몽골 침입기 수도였던 강화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고려의 정치와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주제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역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고려의 강화 천도와 역사적 의미, 강화 길상면 길직리에 잠들어 있는 문인 이규보의 삶, 석릉, 홍릉, 곤릉, 가릉 등 강화의 고려 왕릉, 강화 출토 청자연화문주전자 등 고려의 문화, 강화의 고려 유적지 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강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화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형우 박사를 비롯해 소속 전문 연구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외부 강사로는 서인범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김윤정 서울역사편찬원 학예연구사, 심효섭 가천박물관 부관장, 장장식 길문화연구소 소장이 참여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군민을 비롯해 고려 역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