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현지시각 7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원헬스 정상회의(One Health Summit)에 참석해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을 포함한 원헬스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정책 경험과 범부처 협력체계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G7 의장국인 프랑스가 주최한 고위급 회의로, 약 20여 개국과 주요 국제기구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공통감염병 숙주 및 감염병 매개체, 지속가능한 식품시스템, 항생제 내성, 오염물질 노출 등 원헬스 관련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임승관 청장은 이날 오전 장관급 주제별 토의 중 인수공통감염병 숙주 및 감염병 매개체 세션에서 기후변화와 팬데믹 등 미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 원헬스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원헬스를 주제로 정상회의를 개최한 프랑스 정부에 감사를 표하며, G7 초청국으로서 한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 것을 뜻깊게 평가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이후 현지시각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G7 보건실무회의(HWG, Health Working Group)의 항생제 내성 및 팬데믹 대비, 대응 세션에서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도내 와이너리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와이너리 경영혁신 전략’을 추진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중동 전쟁과 유가 상승에 따른 환율 변동으로 와인병, 포장재, 보당 재료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현재는 비축 물량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가격 상승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생산비 증가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와인연구소는 보당 원료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동결농축 기반 무가당 와인 기술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알룰로오스·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활용하고 오미자 등 고산도 과실을 블렌딩해 품질을 유지하면서 설탕 사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와인병과 박스 등 포장재 비용 절감을 위해 충북 특화 공동 규격 제품 도입과 공동구매 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개별 맞춤형 포장재 사용에 따른 단가 상승 문제를 줄이기 위해 와이너리 간 협의회를 열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국부냉각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효·숙성·저장 공정 온도를 1℃ 상향 조정하는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인버터 냉동기 도입, 단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서울숲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숲 정원 및 녹지대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가드닝 실습은 물론, 정원지식을 배우며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원예교실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요 가드닝 프로그램은 조경 이론부터 정원조성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론·실습 병행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년도 대비 심화된 내용을 포함한 8주 과정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기존과 동일한 4주 과정도 2회 편성된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원예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원예교실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이나 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연락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면 매월 25일 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숲의 계절별 식물과 정원에 대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 실행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도 정책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 실천형 공모’로 추진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자립준비청년 주거 불안, 전세사기 피해 등 복합적인 주거 위기가 심화되면서 획일적인 정책이 아닌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는 각 지역의 특성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도 내 시군 주거복지센터 27개소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로 공모는 주거안정 및 주거환경 개선형, 자립 및 역량 강화형,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실험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도는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정책 확산 가능성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와 정책 환류 과정을 통해 우수 사례를 도 정책으로 단계적으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이하 재단)이 비건 관광 수요의 폭발적 성장세를 확인하며, 체험형 관광 중심의 새로운 지역 관광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최근 서울 SETEC에서 열린 ‘비건 페스타&그린 페스타’에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잠재 관광객과 비건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렸다고 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강원의 청정 자연환경과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사계절 비건 푸드 축제 정보가 소개됐으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비건 관광의 새로운 대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건 소비 문화가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여행’과 결합해 지역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강원 비건 관광이 단기 유행을 넘어 구조적 수요로 자리 잡고 있다고 재단은 보고 있으며, 오는 11일 월정사에서 열리는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몰리며 전석 매진됐고, 최종 경쟁률 370대 1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주목받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참여해 시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오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도내 천연물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천연물 신제품 개발 지원’ 및 ‘사업 다각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의 전략 산업인 천연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천연물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등 신제품 창출을 돕는다. 선정된 6개 기업은 기능성 원료 및 신제형 개발, 소재 표준화, 효능 평가, 시제품 완성을 위한 공정 개선 등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천연물 사업 다각화 지원사업’은 기존 식품, 화장품, 의약품 분야 기업이 건강기능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6개 기업에는 기술 이전(특허 도입), 인허가 및 인증 획득,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시장조사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천연물 기반 중소기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이달부터 ‘증평군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은 8553명, 등록 장애인은 2396명으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돌봄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왔다. 또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해 서비스 연계 체계와 행정 기반을 다졌다. 이번 본사업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궤도에 올리는 단계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군은 △바른자세 운동지도 서비스 △AI시니어 안심케어 △주거환경 개선 및 홈크리닝 △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024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에 추진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도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도는 2025년 평가에서 18개 평가지표 중 16개 지표에서 우수를 받았고, 2024년 17개 평가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우수를 받은 것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다. 지난해 5개 추진전략 20개 주요과제를 담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실천의 달’ 운영, 반기별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특강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전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비용 지원,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와 사전컨설팅 활성화 등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을 위한 노력들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적극행정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일하는 밥퍼’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농산물 손질이나 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일부 공공기관들이 대규모 우편시설물을 통해 직접 수행해 왔던 우편발송서비스를 중소·소상공인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 중소,소상공인 사업자가 제공한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2025년 12월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인 우편발송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거나 자회사와 수의계약을 맺는 방식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라”고 직접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민감정보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을 통해 조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공공기관의 우편서비스 처리방식에 대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 해오고 있었다. 중기부는 대통령 지시 이후 2025년 12월부터 한 달간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기관은 대규모 우편 시설을 보유하고 약 2억 6천만 통의 물량을 중기간 경쟁입찰 없이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중기부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플랫폼 및 특화서비스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중부권 최고의 스마트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33억8000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군은 사업을 통해 관광객 편의와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그린시티타워 미디어파사드 개선, 좌구산 천체투영실 개선, 스마트 야간 산책로 조성, 스마트 버스킹 존 운영 등으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스마트쉘터’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AI 키오스크’를 주요 거점에 배치해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 포털과 관리자 시스템을 통합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관광객에게 실시간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관광 정책에 활용하